농담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하는 소리일수도 있구요.
우연히 만나기로 한 날짜가 그 녀석 생일이네요.
만기로하고 나닌깐... 자기 생일이라고 기대한다고 문자 오네요.
갑자기 만나기 싫어집니다.
ㅡㅡ;
내가 소심한걸까?
이런 경우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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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줄 사이는 아닌데 생일 기대한다고 말하면?
dma 조회수 : 524
작성일 : 2007-05-09 09:17:02
IP : 59.8.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같으면
'07.5.9 9:25 AM (125.184.xxx.197)기대 만땅 해봐라...배신감이 뭔지 알테니.. 캬캬캬..^-_-^
이런식으로 걍 장난으로 넘기겠는데요.2. ....
'07.5.9 10:35 AM (222.98.xxx.191)아...저라도 갑자기 만나기 싫어질것 같습니다. 장난이라고 그런식으로 남에게 부담주는 사람 싫어요.
저는 농담이라도 그런식의 농담은 절대 안합니다.
그냥 말로 때우세요. 생일 많~이 축하한다.
왜 선물 안주냐고 하면 넌 내 생일날 뭐 줬니? 하고 되물어 주세요.3. .
'07.5.9 11:40 AM (122.32.xxx.149)생일턱 어디서 낼거냐고 답문자 보내세요~
4. 남자에요?
'07.5.9 11:58 AM (123.212.xxx.46)그럼 그러세요 생일 선물로 너무 근사하지 않냐고......
나 같은 여자랑 데이트 하는거... 오히려 니가 나한테 거하게 쏘라고 하세요 ㅋㅋ
아~~맛잇겠당~ 좋아라~ 이러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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