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하고픈일은...
신당동으로 달려가서 즉석떡볶이 배터지게 먹는거...
왜 이리 소박한지...
소박하지만 이루기 너~무 힘들다는거... (내손으로 해먹긴 싫고... 쩝...)
82님들은 지금 뭐가 하고싶으세요?ㅋㅋ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이순간...
소박한아줌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07-05-07 22:56:40
IP : 211.227.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5.7 11:01 PM (218.209.xxx.159)아..저도 같이 먹고 싶네요.. ^^"
2. 코스코
'07.5.7 11:06 PM (222.106.xxx.83)지금 당장 떡볶이벙개할깝요??? ㅎㅎㅎ
3. 얘들아~
'07.5.7 11:10 PM (59.16.xxx.112)저요 저요~!!! 다 먹고나서 아이스크림도 먹어요.집에서 먹는거랑은 또 다른맛~~캬~
학교다닐때 떡볶기먹고 나와서 먹는 아이스크림이 지금도 먹고싶어요.
맥도널드에서 파는거 말고 좀 단단한듯한 소프트아이스크림...
바지에 뱃살을 접어넣으며 이렇게 야참을 꿈꿔봅니다^^4. 매운..
'07.5.7 11:20 PM (211.51.xxx.61)아까 먹은 떡볶이 너무 맵던데...
불떡볶이는 거의 죽겠네요..5. 아 그거
'07.5.8 1:04 AM (58.142.xxx.80)얘들아~ 님.
그거 브라질 아이스크림이라 불리우던 그거 아닌가요? 가운데가 비어있는 ?
아니면 좀 더 비쌌던 그 시절 소프트 아이스크림 말씀하시나 ....
전 신당동 그 가느다란 떡볶이 떡이 배도 덜 부르고 좋았어요.
요즘의 뚱뚱한 쌀떡은 두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6. ^^
'07.5.8 1:30 AM (221.143.xxx.113)신당동 떡볶이 택배 되던데요......?
방송으로 택배하는거 봤어요.7. 속빈
'07.5.8 9:46 AM (122.47.xxx.31)아이스크림....ㅋㅋ
허무하면서도 아이스크림이라고 하긴 좀 그런 재질의 맛이지만 옇든 떡뽁이 먹고 먹음 따봉입니다.ㅋㅋ
전 일신여상앞의 가나안분식이요..ㅋㅋ
떡뽁이 먹고 딸기빙수한그릇 먹음 세상이 내것 같아요.
근데...빙수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