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버이날 당일에 시댁 가야할까요..

믿음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07-05-07 01:01:35
어제..어린이날도 있고..해서 식구들과  외식했어요..
외식하면서 우리 신랑.. 어버이날도 있어서 같이 외식하는거라고.. ㅎㅎ
미리 용돈도 대신드렸구요..
울 큰형님은 아무 연락도 없네요..
아마도 당일날.. 용돈만 보내드릴거 같아요..
저희 집하고.. 시댁하고.. 차로  10분정도..
어버이날 당일에 찾아뵈야할까요...
미리 용돈도 드리고했지만...
당일날은 어떻게 해야할지..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서요.. 어머니도 아시구요..
어버이날 당일 가게되면 또  과일이라도 사고.. 해야할꺼같은데...
안가자니.. 마음이 안편하고(가까이사는시누 뭐라할꺼같구)
가자니...또.. 뭐라도 챙겨가야할꺼같구...
잠두 안오고.. 적어봤네요...
IP : 58.237.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7 1:12 AM (61.74.xxx.249)

    전 시댁에서5분거리에 살아요,저도 오늘 다녀왔는데...
    당일은 안가요,시어른들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시고요...평일인데 못가죠...

  • 2. ...
    '07.5.7 1:15 AM (211.207.xxx.232)

    저도 시댁 차로 10분 거리.. ㅠㅠ
    오늘 갔다왔는데..
    화요일날 저녁에 또 올께요- 인사드리고 나왔어요.. ㅠㅠ

    아, 저흰 너무 효자효며느리인겁니다.. ㅠㅠ

  • 3.
    '07.5.7 1:22 AM (219.251.xxx.210)

    차로 20분 거리인데요.
    시댁에선 매번 차로 5분이면 가는데 뭘. 이러세요..
    여하튼...

    갈려면 혼자 가야 하는데.
    신랑이 평일 퇴근이 12시라...
    임신 8개월이라 혼자 버스 두번 갈아타면서 가긴 싫고...
    (결혼 4년차입니다... 여태는 매번 당일 갔었지요).
    이번에 기다리실것 같네요.. 걍 전화나 드릴려고 합니다.

  • 4. ...
    '07.5.7 3:40 AM (221.148.xxx.99)

    가까이 사는 시누가 자기 부모님들 챙겨드리면 안 되나요? 저는, 주말에 친정 부모님들 찾아뵙고, 같이 식사하고, 선물 드리고 왔는데도, 어버이날 두 분만 보내시면 쓸쓸하실 듯 해서, 화요일에 집으로 모셔서 간단히 저녁 식사하고, 카네이션도 드리고 하려고 해요. 내 부모님 챙기는 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렇게 마음에서 우러나서 되는데.... 자기 부모님은 각자 챙기면 좋을텐데 쉽지가 않지요?

  • 5. 저희는
    '07.5.7 10:06 AM (59.7.xxx.230)

    친정 가까이 살아서 친정 들려 꽃과 용돈이라도 전해드리고 시댁 갈까 생각중인데... 그날 아주 바쁘게 생겼습니다. 할머니도 시골에서 와 계신데... 할머니까지 챙겨드려야 하는걸까? 고민도 되공... 어흑... 5월은 돈 많이 들고 바쁜 달... 여의치 않으시면 전화만 하시고 괜찮다면 가고... 그럼 될듯 합니다. 제 생각.

  • 6. 저도고민
    '07.5.7 10:28 AM (211.208.xxx.58)

    입니다.
    일요일날 갔다왔으면 되는데 일이 있어서 못 갔더니 고민이 되네요
    30-40분 거리이지만 버스타자니 갈라타기가 번거럽고 택시타자니 돈이 아깝고
    신랑은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자고 하는데 생각 같아서는 그러고 싶은데 또 맘상할까봐
    이래 저래 고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485 용달차(화물차) 어디서 빌리나여? 3 미서 2007/05/07 579
119484 아이 고추가.. 2 살짝고민.... 2007/05/07 647
119483 어버이날 꼭 선물을 해야할까요? 6 gimunt.. 2007/05/07 1,268
119482 애들 유치빠질때 윗니부터인가요?아님~ 4 ??? 2007/05/07 387
119481 10년주기로 올라오는글 7 황당 2007/05/07 1,596
119480 버스에서 내릴때 버스카드 안대면? 3 뻐쓰 2007/05/07 976
119479 꼬마들 용돈에 인심 팍팍 쓰는 남편,, 어쩌죠,, 10 .. 2007/05/07 1,199
119478 핸드백 속 수납용품 살.돋에 있던 사진 어디갔어요? 2 정리하는 2007/05/07 759
119477 왜 시동생네가 자꾸 민감하게 반응될까요? 8 ... 2007/05/07 1,905
119476 여행용 정리,수납주머니 아시는분~~~~~ 2 정리하는 2007/05/07 735
119475 강남고속터미널 상가 내에 있는 꽃시장이여...(걱정해결!!) 2 꽃시장 2007/05/07 1,375
119474 배추김치가 짜요(컴앞 대기중) 5 김치좋아 2007/05/07 576
119473 밑에 현금영수증 얘기가 나와서 여쭤보는데요.. 2 현금영수증 2007/05/07 484
119472 계약이 끝났는데 임차인이 나가지 않겠대요.. 11 답답.. 2007/05/07 1,486
119471 예전에 반지에 대해서 여쭤봤었는데요, 면세점 등 어디서 사면 좀 더 저렴 2 ^.^ 2007/05/07 572
119470 퇴행성관절염에 한약이 효과 있을까요??? 2 .. 2007/05/07 528
119469 도움 부탁드려요^^ 1 엘에이 2007/05/07 430
119468 코스트코 만기 전에 재가입 권유?강요? 4 2007/05/07 1,258
119467 어버이날 당일에 시댁 가야할까요.. 6 믿음 2007/05/07 1,348
119466 당신께 드리고 싶은 시... 1 당신께 2007/05/07 403
119465 왜안주무세요? 8 야밤 2007/05/07 893
119464 아기 얼굴에서 냄새가 나요 .. 6 아기엄마 2007/05/07 1,138
119463 ...잠이 안와서.. ... .잠.. 2007/05/07 274
119462 눈꼬리가 갑자기 너무 아픈데요 눈꼬리 2007/05/07 398
119461 어떤 도마가 좋을까요? 3 진우맘 2007/05/07 842
119460 시어머니 9 며늘 2007/05/07 1,878
119459 미안합니다. 4 ........ 2007/05/07 1,256
119458 괌으로 여행을 가려는데요 3 괌여행 2007/05/07 455
119457 보정타이즈 spanx 비슷한 제품 있나요? 1 궁금 2007/05/07 624
119456 사람들과의 대화 3 병인가 2007/05/07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