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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참다 새벽에 마시는 맥주!!!
내일 아침 얼굴 부을까봐 참고 참았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내일 딱히 나갈 일도 없고...
맥주를 대낮에 먹기도 그렇고...(딸 아이가 "엄마 얼굴 왜 그래???딸기 먹어서 그래???)
고민 끝에 한병 땃습니다!
캬~~~~~~~~~~~~~~~~~~~~~~~~~~~~~~~~~~~~~~~~~~~~~~~~~~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암반수 마크가 선명한!!!
Exfeel!!!
안주는 포스틱 까까~
여러분께 자랑하고 싶어 글까지 올립니다...!!
사실........
혼자 살찔까봐
여러분 유혹하는거예요!!!
시원한 맥주 ~
마셔라~ 마셔라~
원샷!
원샷!
우리 같이 마셔보아요!!!
혼자 살찌기 시로요!!!
1. 허걱
'07.5.5 1:23 AM (222.101.xxx.186)부럽네요^^
저도 갑자기 시원한 맥주가 땡기네요
사실..요즘 다이어트중이었는데..저녁때 근처 시댁에가서
마당에서 숯불피워 숯불삼겹살 구워먹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그만 이성을 잃고 어찌나 덤벼들어 먹었던지..
시누이랑 둘이 살뺄걱정 하다 왔어요 ㅋㅋ
엑스필~맛있겠당!!2. ㅋㅋㅋ
'07.5.5 1:24 AM (211.204.xxx.153)저는 이제막 여수산 두툼한 쥐포에 대구치즈포 먹었습니다.
술은 안 친한 사이라 패스~~3. 이런
'07.5.5 1:25 AM (222.237.xxx.142)임산부를 유혹하시다니...
안그래도 요즘 더워서 시원한 생맥주 생각 간절한데..
게다가 남편 아직까지 술마시느라 안들어와서 화까지 나는데...
어흑... 저는 그냥 냉수나 마셔야겠어요.4. 요즘
'07.5.5 1:25 AM (221.142.xxx.243)정말 맥주가 땡기긴 땡겨요..
근데..수유중~
침만 흘리겠습니다..5. ㅠㅠ
'07.5.5 1:31 AM (121.136.xxx.108)캬~ 이글 보니 정말 션한 맥주 한모금만이라도 마셔보고 싶은....ㅠㅠ
지금 셤관하고 결과 기다리는중이라....엉엉6. 이룬~
'07.5.5 1:34 AM (221.159.xxx.66)원글님, 못때쓰~~~~~~~~
God이여, 저를 정녕 악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소서...엉엉엉7. 이룬~
'07.5.5 1:35 AM (221.159.xxx.66)Exfeel!!
연필에 침 묻혀 수첩에 적습니다...엉엉엉8. ㅋㅋㅋ
'07.5.5 2:16 AM (222.100.xxx.140)전 지금 두개째 마시고 있다죠...^^
전 카스~~9. ..
'07.5.5 2:53 AM (219.253.xxx.179)전 방금 소주 반병비웠네요 맥주가 있었음 맥주 마셨을낀데~
10. 허걱
'07.5.5 3:15 AM (219.252.xxx.29)자다깨서 들어왔더니만;;
침 넘어가네요.
내일 집수리 아저씨 새참준다고 사논 시원한 막걸리가 냉장고에 있는데..오메;;
이시간에^^ 내가 미쳐요~~
원글님 책임지소 흐엉~11. 애주가
'07.5.5 4:02 AM (212.198.xxx.13)원글님, 너무하세요. 피곤해서 밥도 안먹고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글 읽고나서 왜 갑자기 목이 타는지....ㅜ.,ㅜ
오늘 오는길에 버스안에서 하이네켄 광고가 이상하게 눈에 들어오더만,,,
하나 사들고 올 걸 후회막심이에요....12. 부럽^^
'07.5.5 9:00 AM (222.109.xxx.115)왠만한 갈증은 맥주가 최고죠....음.....정말 맥주의 계절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