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9금;;;)냄새가 난다는데...

고민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07-05-04 15:26:14

평소에 세정제도 열심히 쓰구..(혹시나 해서 3가지 제품을 돌려가면서 쓴다는..)
샤워도 아침 저녁으로 자주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남편 말이 거기에서 냄새가 난답니다.
평소에는 잘 모르는데.. 밤에.. 본격적으로 몰입(--;)하면 그렇다네요.
전 신경 안쓰고 지내다가.. 요즘은.. 그런가보다.. 싶어서 신경이 많이 쓰이고 몸을 사리게됩니다.
산부인과 가봐야 하는 건가요..
저희 언니는 한의원을 가봐라.. 라는데.. 허험..;;;
IP : 222.110.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07.5.4 3:48 PM (211.226.xxx.174)

    씻은 후 바로 관계를 하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냄새는 당연히 나지 않나요?

  • 2. ...
    '07.5.4 3:58 PM (203.255.xxx.180)

    여자들 누구나 독특한(?) 냄새 나지 않나요?
    저한테서도 꽃향기가 나지는 않는걸요

  • 3. ..
    '07.5.4 4:01 PM (203.248.xxx.3)

    세정제 열심히 쓰는거 되려 안좋다고 들었는데요...

  • 4. ??
    '07.5.4 4:15 PM (211.255.xxx.114)

    근데 이렇게 글까지 올리신걸 보면 평소에는 안 나는 다른 냄새가 더 심하게 느껴져서
    그렇게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으신데요
    암튼 세정제는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 5. ...
    '07.5.4 4:17 PM (221.140.xxx.149)

    습한 부분이라서 냄새가 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세정제는 오히려 몸에 안 좋구요... 물로만 씻으세요...

    만약 본인이 느끼기에도 냄새가 좀 심하다면 병원에 가보시구요...
    아니라면 남편분을 잡으세요...
    할 말 못 할 말도 모르냐구...

  • 6. 원글
    '07.5.4 4:21 PM (222.110.xxx.22)

    아.. 세정제가 좋은게 아니었군요..^^;;
    앞으로는 물로만 씻어봐야겠어요..
    에궁.. 원래 저희 남편이 할 말은 직설적으로 하는 성격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려고 하는데
    이번 일은 제딴에 며칠동안 굉장히 고민스러웠네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7. ^^
    '07.5.4 4:45 PM (59.86.xxx.35)

    원래는 약간은 비릿한 느낌의 냄새가 나는게 정상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만약 냄새가 넘 심하시다면, 산부인과 가셔서 진찰받으세요.. ^^
    전 세정제 쓰니까 넘 새초롬해져서(살짝 아파서) 안쓰니까 훨 좋네요

  • 8. ...
    '07.5.4 4:53 PM (61.255.xxx.228)

    본인이 느끼기에 냄새가 심하지 않다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싫으면 말으라 그러세요 ㅎㅎㅎ 남편분 말에 소심해지지 마시구 세게!!

  • 9. 에구
    '07.5.4 5:34 PM (211.196.xxx.87)

    산부인과 가세요. 냄새나게 만드는 균이 있답니다. 그 균 잡아주는 약쓰면 간단히 해결되어요...

  • 10. 음.
    '07.5.4 7:56 PM (222.235.xxx.72)

    질염에 걸리면 냄새가 많이 나긴 하더라구요.
    산부인과에서 약 먹으면 바로 잡힙니다.
    대신 잘 걸리는 체질, 습관인 사람은 굉장히 자주 반복해서 걸린다는 게 문제죠..
    샤워 후 잘 말려주시고, 항상 습하지 않게 관리해 주세요.
    바람 잘 통하는 트렁크 팬티 같은 거 입으시구요.

    그런데, 냄새는 솔직히 정액에서도 나지 않나요?
    어느 정도의 체취는 나는 게 당연한 게 아닌지...

  • 11. 혹시
    '07.5.7 3:44 PM (211.51.xxx.95)

    반신욕을 하신다면, 욕조물에 녹차 (좀 싼 녹차를 아파트 장에서도 팔아요)를 우려 해보세요. 그러면 며칠간은 냄새가 싹 가셔요. 반신욕 하실때마다 녹차목욕을 하시면 효과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113 아래 감기몸살앓으시는 시부모님얘기 2 아쉬워 2007/05/04 780
341112 요즘 코스트코에서 생선구이양면팬 보셨나요? 1 궁금이.. 2007/05/04 368
341111 애플 아이팟.. 1 코스코 2007/05/04 414
341110 브랜드 직원세일때요, 카드 받나요? 1 .. 2007/05/04 416
341109 혹시 미니세탁기(3kg) 사용해 보신분 계세요? 8 세탁기 2007/05/04 1,245
341108 90년대초에 유행하던 팝송을 찿아야하는데 못찿겠어요. 10 90 2007/05/04 958
341107 제목에 붙이는 19금때문에 더 보고 싶은 심정이면... 조심스러워... 2007/05/04 732
341106 바지락 해감 시키고 나서 물로 헹구나요? 3 .. 2007/05/04 1,329
341105 혹시 상봉동에 위치한 재빵재료상 이름과 전화번호 아시는분.. 2 제빵재료상 2007/05/04 367
341104 욕 도우미...필요해요... 저 도와서 하실 분. ㅎㅎ 10 구합니다 2007/05/04 2,309
341103 아이들 구미바이트 비타민몇살부터 먹나요? 곰돌이 2007/05/04 391
341102 저도 반푼수지만 여자들 왜 이러냐구요 16 ... 2007/05/04 4,374
341101 겉모습만 중시하는 사람들...백화점판매직원, 옷가게직원들... 23 어이없어 2007/05/04 4,398
341100 우리숲매트를 받고 3 2007/05/04 579
341099 적립금은 내 돈인거 맞죠? 7 적립금 2007/05/04 1,054
341098 유아용 세발 자전거 옥션이 싼가요? 2 사주고파 2007/05/04 763
341097 5월 7일 초등학생 시험있나요? 들풀 2007/05/04 292
341096 아이가 이상하네요.. 2 걱정 2007/05/04 900
341095 어린이날.. 택배사 쉬나요? 5 택배 2007/05/04 1,037
341094 은평구 신사동 5 도움주세요 2007/05/04 706
341093 사촌 올케 이야기 3 현수기 2007/05/04 1,553
341092 를 빌려타고 .... 14 자동차 2007/05/04 1,334
341091 휴대폰으로 ... 3 질문 2007/05/04 504
341090 원두커피 티백 괜찮은 거 있나요? 2 .. 2007/05/04 984
341089 혼자여행도 못가는 소심한내자신이 넘 시러요...ㅠㅠ 20 여행 2007/05/04 2,399
341088 (19금;;;)냄새가 난다는데... 11 고민 2007/05/04 3,314
341087 사진올리실때 여러컷 올릴는방법이 뭐죠?^^ 3 딸만셋 2007/05/04 344
341086 ♣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 2 웃음 2007/05/04 1,712
341085 티셔츠에 실크스크린하려는데요... 판촉물 2007/05/04 285
341084 오래전 생긴 튼살자국 없앨 수 없을까요? 3 제비꽃 2007/05/04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