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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주요..
^^ 조회수 : 543
작성일 : 2007-05-02 13:51:21
요즘 남편이 피곤해 하길래 개소주를 했거든요.
근데 양이 넘 많기도 하고 남편이 아들도 먹이라고 하는데...
아이가 중3이거든요.
먹여도 될까요? 또 땀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IP : 58.140.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5.2 2:35 PM (121.132.xxx.226)개가 열이 많은동물이라 혈압이 있거나 열이많은 사람한테는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피곤해하시면 한의원에서 보약해드리시지 개소주는 좀 그렇군요
아이한테는 안먹이시는게 좋을듯..2. ...
'07.5.2 2:36 PM (219.248.xxx.187)약은 오용도, 남용도 말아야 합니다...
더구나 뭐가 들어갔는지도 모르는 것을...3. ^^
'07.5.2 2:48 PM (58.140.xxx.252)에고.. 어째요 ㅠㅠ
적은돈 들인것두 아닌데...4. ...
'07.5.2 2:50 PM (219.248.xxx.187)그러니까요...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나라에서 정하는 과정 거친 전문가들보다 돌팔이에게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은...
무슨 심리인 건지...5. 약은
'07.5.2 3:17 PM (121.141.xxx.113)약은 나눠 먹는것이 아니래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까요..
더위 많이 타신다면 몸이 열이 많다는 결론이라 윗리플이 맞으신것 같은데요..6. .....
'07.5.2 3:25 PM (218.236.xxx.24)저도 좀 이해가 안되는 것이.....
개유통이 불법이라서 제대로 관리 감독이 안되고 있는데, 뭘 먹고 컸는지 어떤 경로로 유통 되었는지도 모르는 개를 어떻게 약으로 드시는지요..7. ....
'07.5.2 3:33 PM (58.233.xxx.104)한방에선 그걸 함부로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복용하면 눈에 보이는 효과 있는대신 어떤 병에대한 약발이 안받는다구요8. 어제
'07.5.3 4:11 PM (123.109.xxx.207)중앙시장에서 82에서 만난 친구와 만나서 돌아 다니던 중 개고기 파는 데서 우리에 갇힌 개 열댓마리에 옆 바로 좌판같은 데는 개 부위별로 잘라서 놓여 있는 걸 보니 허걱.... 죄송해요.
제겐 그 개들의 눈망울이 제 기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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