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일 하는 둘째맘입니다.
첫애때 모유수유를 너무너무 힘들게 해서
(젖몸살에 유두통증에)
진통보다 모유수유가 더 두렵습니다.
첫애때는 병원부설 조리원에 있어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둘째 산후조리는 집에서 할 거라서
집으로 방문해서 마사지 해주고 젖몸살 풀어주는 분들 있다고 하는데
모유 119 이런곳 어떤가요?
괜찮은 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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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젖몸살 마사지 받으려면?
출산예정 조회수 : 518
작성일 : 2007-04-26 11:14:15
IP : 222.106.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기엄마..
'07.4.26 11:16 AM (202.130.xxx.130)저두 원글님과 같았네요 첫애때...
결국 고생고생하다가 어찌 어찌 3개월까진 먹였는데 결국 포기...
둘째땐 열심히 한번 해 보려고 봤더니
모유 119란 곳이 괜찮다더군요.. 첫애때도 문의전화만 드려봤는데 친절하셨구요...2. ....
'07.4.26 11:20 AM (219.241.xxx.110)통곡 이라는데가 좋대요..마사지 하나도 안아프다는데...
저는 젖몸살이 진통보다 더더더더더 아파서...
어떻게 마사지가 안아픈지 잘 이해가 안되긴 해요..
조금만 손대도 눈물이 막 났거든요..3. 병원에서
'07.4.26 11:23 AM (221.143.xxx.39)모유수유119도 연락해봤었는데요...전 아파 죽을꺼같아서 바로 연락했는데 바로 못오신다구
그러더라구요...그래서 병원 산후조리원에 가서 여쭤봤더니 바로오시는분이 계시다고 그래서
맛사지받고 저 살았네요...저 진짜 죽을뻔했거덩요...애낳는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1시간넘게 맛사지해주시는데 얼마나 편한지...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5만원 들었는데 안아깝더라구요...덕분에 담주에 돌인아이 아직 완모중이구요...
이제는 젖떼는게 문제네요...산부인과 대기실에보면 잡지있잔아요??거기에두 많이 붙어있더라구요...4. 이수미
'07.4.26 11:25 AM (211.114.xxx.51)우리딸 아이 젖관리 받으신분을 소개하여 드릴께요
간호사이시며 보건소에서 전문 뮤방관리를 강의하시는분 이세요
쪽지 주세요5. 원글
'07.4.26 11:32 AM (222.106.xxx.182)이수미님, 자게는 쪽지가 안되서
메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ljhstella@hanmail.net 입니다.6. ....
'07.4.26 11:44 AM (219.241.xxx.110)"병원에서"님 정말 운 좋으셨네요.
저는 조리원에서 맛사지 하는데 정말 더 죽을거 같드라구요.
애낳는거 일도 아니라는거 완전공감..
가슴을 막 베어버리고 싶은 고통..
얼마나 맛사지 전문가면 잠이 솔솔..그정도일지..
으휴...모유도 못먹이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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