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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릴때까지먹어야하는....

의지박약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7-04-21 13:54:38
어떤음식에 필꽂혀서 질릴때까지 먹어본경험있나요?
제가 지금그래요
여태까지는 모카빵..맛동산..크레미등등
비교적저렴한것들이라..부담없이..질릴때까지먹었는데요..
며칠전부터 미스터피자쉬림프골드에 빠져 헤어나오질못하고있네요 ㅠㅠㅠ
가격의압박이 너무심해서,,,
안먹을려고 다른음식으로 배채워봐도..더 생각만나고...
지금 거의 삼일에 한판씩..네판을 헤치웠네요
딱 다섯판만채우고 그만둘까요?
빨리좀 질렸음좋겟는데....
먹고싶어 다른일이 손에 안잡혀요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전화해야겠읍니다
IP : 58.141.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4.21 1:56 PM (121.141.xxx.187)

    저는 *비큐 치킨..등 튀긴 닭에 맛이가서 삼주째 이틀에 한 번 꼴이네요 ^ ^;;;
    가격도 엄청나네요.. 한마리씩 먹다보니..

  • 2. 저도
    '07.4.21 2:03 PM (221.139.xxx.160)

    그래요..ㅎㅎ
    한동안 온갖 과자 매일 사먹다가
    그다음 초콜렛 (다음날 먹을 거 없으면 불안해서 밤중에라도 나가서 사와요..)
    요즘은 빵..지금도 도넛 너무 먹고 싶어서
    던킨까지 차타고 가서 한보따리 사왔어요..좀 미친것 같아요..

  • 3. 저도
    '07.4.21 3:24 PM (222.234.xxx.160)

    아니 저같은 사람들이 있었다니요. 매일 다욧한다면서 운동하구 1,5 킬로이상이 안빠지네요. 빠질만하면 위에 님처럼 필꽃혀서 질릴때까지 과자를 먹어버리네요.. 정말 요즘 죽겠답니다.
    왜이리 자제를 못하는건지.... 어떻해야하죠? 왜이리 과자가 땡기죠? 요즘은 또 완전 단 왕소라 같은 과자에 꽃혔습니다. 말려주세용~~~~

  • 4. 입이 길어요...
    '07.4.21 3:47 PM (121.131.xxx.138)

    저도 음식 하나에 필 받으면 주구장창 질릴때 까지 먹어대는데... 좀 기간이 가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입이 짧아서 뭐 하느 먹으면 한 두입 까지만 맛있고 다 먹기 전에 벌써 질려버린다고하네요.
    문제는 음식 하나에 대한 먹고 싶은 주기가 서로 너무 갈라요.
    저는 오랜 기간 먹어댄 만큼 오랜 기간 먹고 싶지 않은데,
    남편은 금방 질리고 한 열흘 후에 또 먹고 싶어하고...

    저는 지금 포들면에 필 받았어요.
    그리고 쌀국수면 다 좋네요,볶은것, 말은것, 비빈것.... 다요..

  • 5. 저는
    '07.4.21 6:16 PM (211.204.xxx.137)

    기름에 미쳤습니다.
    느끼한것을 넘어서 그냥 기름...
    참기름 들기름 없으면 식용유까지
    밥에 들이부어서 간장넣고 계란후라이 얹어 먹는 맛에...
    이젠 침샘에서 침이 아닌기름이 나올것 같은데
    끊지를 못하겠네요. 미쳤네...미친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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