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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미친선생에 관한 글을 읽고..

..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07-04-20 16:04:00



저는 선생님도 문제지만  중간에 예고없이 나타난  학부모가 가장 문제라 생각되는데요
정말 선생님도시락 책임지고 싶다면  대표 엄마들께  미리 전했으면 이런 문제 없을텐데
저는 임원은 해 봤지만 반대표는 아니라서 도시락은 안싸보았는데 저라면
더 화가 났을거 같아요
정말 그 어머니 이기주의자 맞고요  다른사람 다 피해준거 사실이에요

이번에 저의 아이  어머니회 임원분들도  정말 가관이예요
개인적으로 얼마나 여유가 있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작년에 비해
몇배 정말 각 반에서 모금하라고 해서 많이 시끄러워요
제가 왜 그렇게 까지 하시냐고 했더니  자기가  더  낼테니 무조건 내라내요
저는 제가 일부 부담해서 문제가 아니라 반대표랑 제가  학부모들께 모금을 해서
학년대표께  드려야해서 정말 문제에요
교육청에  신고하고 싶지만 아이때문에 그럴수도 없고
요즘 다들 경제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반 어머니들에게 말하자니 갑갑하고
정말 익명으로신고 해도 되나요
(정말 비정상적이고 다른학교에 없는거  까지 다 설치하고 학부모부담  으로 하라니..)
IP : 221.150.xxx.1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고
    '07.4.20 4:08 PM (125.130.xxx.146)

    하세요..
    그리고 남편 분한테도 신고 하라 그러구요..

  • 2. /?
    '07.4.20 4:09 PM (222.100.xxx.146)

    저 글의 본질은 도시락을 누가 싸느냐, 어떤 도시락을 먹었느냐가 아니라

    교사가 학부모한테 저따위로 말을 했다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교사가 저런식으로 학부모 위에서 군림하려고 하니까

    자식 맡긴 엄마들은 어쩔수없이 약해지는거구요.

  • 3. 교육
    '07.4.20 4:09 PM (125.130.xxx.146)

    현장의 모습이 바뀌면 좀 더 살기 좋아집니다..
    교육청에 이야기 하세요..

  • 4. 정말
    '07.4.20 4:14 PM (211.217.xxx.221)

    윗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본질은 그 싸*지 없는 교사가 본분을 망각하고 학부모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마구 떠들었다는 그겁니다. 그 글의 본질은 도시락을 엄마가 왜 싸냐도 아니고, 다른 엄마가
    끼어든게 우습다도 아니잖아요.
    그 모든 일이 학부형의 교사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행해진 일이거늘
    그 교사가 학부형에게 그 엄마들이 정신이 이상하다고 봐요.. '내게 뭐 일이 있을것처럼 알라는 건가요?'
    등 폭언을 했다는 데 있어요. 그 교사의 언행 자체가 도저히 학교 현장에 있는 공무원으로서
    허용되는 범위를 넘었다는 데 있는 거에요. 그 교사는 자기가 받아가는 돈의 일부는 공무원으로서
    학생, 학부모에게 공공 윤리와 규범에 반드시 맞는 행동을 해야할 의무를 다하는 조건이라는걸
    모르는 인간이에요. 어디서 막말을 합니까? 요즘 세상에. 선생 답지 못한 미달 인간이지.
    퇴출시켜야 합니다.

  • 5. 에고
    '07.4.20 4:18 PM (211.203.xxx.217)

    똑 같습니다 부모나 선생님이나 무슨날만되면 왜들이러시는지
    내 탓이오 좀합시다

  • 6. ..
    '07.4.20 4:21 PM (221.150.xxx.142)

    저 원글인데요
    정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제의견의 요지는 그 기본이 안된 교사도 문제지만 이기적인 학부모에
    촛점을 맞춘거구요
    저런 이기적인 학부형때문에 다른 분들이 힘들다는걸 표현한겁니다
    실제로 저런 학부형들이 설치면 설칠수록 결과적으로 아이들에게
    또 학교에 득이 될건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올린겁니다

  • 7. 쓰레기
    '07.4.20 4:22 PM (219.240.xxx.180)

    저러면서 스승의 날을 2월로 옮기자면 교사들이 더 펄펄 뛰고 반대한다죠?
    학년말로 하면 콩고물이 없으니까...

    이런 글에는 교사들이 절대 댓글 안 달더군요?
    다른 일에는 길길이 날뛰며 달면서~~

  • 8. 에고
    '07.4.20 4:25 PM (211.203.xxx.217)

    쓰레기님 그럼당신이먼저 앞장서보세요 비판만하지마시고

  • 9. 쓰레기
    '07.4.20 4:34 PM (219.240.xxx.180)

    나는 애가 없어 고발할 건 없고
    다른 일에는 항상 앞장 섭니다. 에고님.
    빈민가정 후원도 많이 하고 월 후원금도 여기저기 냅니다. 아셨소?
    댁은 한푼이라도 하오?

    왜 '내 탓이오' 합니까?
    누구 탓인지는 분명한데...
    이런 일에 은근슬쩍 '서로 탓이니 조용히 살라'는 사람들은 대개
    문제 일으키는 쪽이더구랴.
    아닌척, 제 3자인 척하면서 '서로 잘못이니 내 탓이오 하고 조용히 하라~'하면서..

    교사요??? 그런거 같구랴.

    비판만 하는지 행동도 하는지 당신이 날 봤소?
    나는 알면 행동도 하오. 아셨소?

  • 10. 에고
    '07.4.20 4:43 PM (211.203.xxx.217)

    나요 고딩엄마요 큰아이대학생이구요 전업주부지요
    난아직까지 돈봉투는 해본적이없습니다
    작은선물이런건 했습니다 그리고 봉사하지요 몸으로 그리고 후원도
    장애인복지관 선교 등등요 하지만 제가하는일이너무작아서 부끄럽게생각합니다

  • 11. ...
    '07.4.20 4:59 PM (220.81.xxx.224)

    또 교사 하나만의 일로 모든 교사를 욕하는 버릇이 나오네요. 잘못한 교사만 욕하고 이기적인 학부모만 욕하세요. 어느 집단 전체를 욕하다보면 결국은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 욕먹습니다. 누구든지 어느 집단에 소속되었으니까요....

  • 12.
    '07.4.20 5:16 PM (61.84.xxx.15)

    정말 다양한 정보과 의견이 있어서 좋아하는 곳이고 자주 오는데
    유독 교사 얘기만 나오면 교사 집단 전체를 비난하는 글 어김없이 등장하네요.
    교사와 공무원 얘기만 나오면 가장 민감해지는 곳인것 같아요.
    그 잘못된 교사만 꾸짖고 나무라면 되는데 전체를 비난하는 저런 리플은 정말 보기 안좋네요.

  • 13. 흐음...
    '07.4.20 7:56 PM (121.139.xxx.237)

    아무리 보이지 않는 익명방이라지만 위에 쓰레기님은 말이 좀 심하시군요.
    당신의 어머니뻘이나 아버지 뻘이 될정도의 사람들이 당신의 글을 읽는다는것도 알아 주시지요.

    당신이 이름을 드러내 놓고도 그런식으로 말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빈민가정 후원하고 여기저기 후원금 많이 낸다 하더라고
    당신의 그런 무례한 말투로 보아하니 당신 자신이 쓰레기인것 같습니다.

  • 14. 선생님들
    '07.4.20 8:06 PM (220.84.xxx.156)

    아직도 소풍 때 부모님이 싸 준 도시락을 먹나요?
    부모님은 새벽에 일어나 힘들게 싸지만 점심 때는 굳어서 별 맛 없어요.
    도시락 전해주는 학생도 어색해 하고 다른 학생 눈치도 봐야 하지요.
    나중에 빈 도시락 챙겨 주는 거며 감사하다는 전화도 해야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까?
    왜 이렇게 귀찮은 일을 합니까?
    시험 때도 학교에서 밥 먹고 오기를 바라는 부모들입니다.
    저도 소풍이나 수련회 때 아이들 점심 대부분 김밥집에서 사서 보냅니다.
    이런 세상에 부모님이 도시락 싸주는 것 성의 아닙니다. 원망 맺힌 독약입니다.
    저 위에 글 내용과 딱 어울리는 이름을 가진 쓰레기님이 쓴 댓글 보세요.
    부모님이 선생님들을 대하는 진짜 마음이 쓰레기님과 같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 15. 그러니까
    '07.4.21 10:56 PM (218.153.xxx.181)

    쓰레기께서는
    애도 없고, 겪은 일도 아는 것도 없으면서
    이렇게 길길이 날뛰는 댓글을 다셨군요.

    애 없어도
    잘 찾아보면
    고발거리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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