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주이야기가 나와서 여쭤봅니다.

똘이맘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07-04-17 14:57:44
남편사주에 사업운이 전혀없고
고정월급으로 살아가는운이라는데
혹시 주변 그런분들 중에 사업이나 자영업으로
성공하신분들 계신가요?
남편이 연봉 일억인데도 관두고 자영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말리고 싶어요.
IP : 59.20.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봉이
    '07.4.17 2:58 PM (211.114.xxx.156)

    일억이신데 왜 골치아프게 자영업을 하실려는지..
    요즘 경기도 안좋고 저희 작은집두 장사하는데 미칠려구 하드라구요..

  • 2. ....
    '07.4.17 3:00 PM (218.49.xxx.21)

    연봉이 억인만큼 스트레스도 억이지요 .본이 아니고야 그속 아나요

  • 3. 풍운아호걸
    '07.4.17 3:11 PM (61.75.xxx.98)

    그럼 님의 운세를 보세요....부부중에 한사람이 사업운이 있을수도 있죠.

  • 4. 사업
    '07.4.17 3:16 PM (61.102.xxx.61)

    운이 절대없고 월급으로 살아갈운이라면 절대 사업하지마세요 절대.

  • 5. 사업...
    '07.4.17 3:17 PM (218.236.xxx.2)

    직장 다니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어요.
    남편은 사업하고, 저는 직장 다니는데...
    남의 돈 벌기 쉽냐 하지만, 사실 직장 다니는 것이 훨씬 더 속 편해요.
    직장 다니면서 받는 스트레스 크다 하지만, 자기 사업 시작하면 사업이 순풍에 돛 단 듯 잘 풀리는 경우 아니라면 훨씬 더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족과 주변 돌아볼 여유도 더 없고, 시간도 훨씬 더 없어요.
    자기 사업 운영하는 걸 쉽게 보는 것, 안타까워요.
    직장 다니면서 받는 스트레스만큼 받으면서 자기 사업하면 직장에서 연봉 받는 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아니면 연봉만큼은 아니더라도 먹고 살만큼 수익을 올리면서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을 수 있을지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 6. ...
    '07.4.17 3:18 PM (58.224.xxx.254)

    전 사실 사주는 좀 믿어요.기본적인것들은 맞추니깐 돈을 받는다고 생각해요,.남편도 사업해서 답답할땐가보는데 지금것 본 곳 모두 남의 밑에 못있는사주라서 잘되든 안되든 사업할 운이라고해요.제가 봐도 남편 성격에 사업이 적합해보여요.운이 전혀없는데 한다면 무리라고봐요,지금일도 안정적인데 말이죠.

  • 7. 사업
    '07.4.17 3:26 PM (125.185.xxx.208)

    사주보다도 관상을 봤었는데 사업하면 안되는 관상이라고 하더군요. 다른게 아니라 고집과 자존심이 대단하데요. 사업은 자존심을 완전히 바닥에 버려야하는데, 그게 안된다네요. 평생 월급쟁이로 살라고 합디다.
    대신 저한테 사업운이있어요. 사주에도 그렇고 손금과 관상으로도.. 월급쟁이일 때 계속 이회사 저회사 떠돌았구요.. 지금은 말고 나이 좀 더 먹어서 사업을 하라더군요. 쉽게 말해서 장사죠.

    인생은 자꾸 바뀌는 거니까 해당운이 없더라도 본인이 자기의 본성을 눌러가면서 노력하면 무엇이든 못할 것은 없습니다만.. 보통 사람들이 자신의 본성을 잘 누르지 못하지요.

  • 8. 일억이라
    '07.4.17 3:52 PM (211.216.xxx.128)

    면 저는 적극 말리고 싶네요...
    사업하는거 장난이 아니예요.. 어떤 계통의 사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인으로 있을때 보담 몇배의 정신적 고통이 있어야 해요.. 겉으로 자기 사업 하면 여유있어 보이는데
    빛좋은 개살구일뿐...

  • 9. 사주...
    '07.4.17 5:43 PM (61.85.xxx.170)

    말리세요.
    왠만한 사업도 순이익으로 일년 일억되기 힘들고
    일억되는 과정이 정말 험난합니다.
    누구보다 남편분이라면 본인이 아실꺼에요...
    내 남편이 사업이 체질인지, 직장인이 체질인지요....
    세상이 내 마음같진 않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25 우리나라 표준말은,, 9 .. 2007/04/17 640
116124 포토샵에서요?~~ 4 포토샵 2007/04/17 203
116123 아래, 사주 얘기가 나와서요. 사주 보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사주 2007/04/17 579
116122 섬유선종도 조직검사 해야 알 수 있는건가요? 2 걱정 2007/04/17 736
116121 광촉매 도움이 되나요? 새집 증후군..... 애기 엄마 2007/04/17 79
116120 pmp 사려는데요.. 앤틱 2007/04/17 122
116119 성남삼성어린이집 타 어린이집보다 월등히 좋은가요?(성남삼성어린이집) 6 삼성어린이집.. 2007/04/17 1,470
116118 날마다 고민되네요...찌개는 뭘 끓여야하나 고민되어요 6 고민고민 2007/04/17 1,192
116117 죽음에 대한 공포가 너무 커요.. 7 공포심 2007/04/17 1,702
116116 이마트 계산 착오시 돌려주는돈(?) 이 얼만가요? 5 이마트 2007/04/17 1,028
116115 혹시, 세무대학원 공부하시는 분들 있으시나요? 도움요청요 2007/04/17 268
116114 중고 물건의 가격대는 어떻게 정해야 하는건가요?? 9 이민 2007/04/17 609
116113 초등학교 선생님 선물로 어떤것이 좋을까요?? 6 선물 2007/04/17 1,353
116112 사주이야기가 나와서 여쭤봅니다. 9 똘이맘 2007/04/17 1,634
116111 상체살 빠지는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뚱뚱 2007/04/17 905
116110 생리 늦추는약 8 여행 2007/04/17 551
116109 제친구 키 163에 몸무게 41 42정도인친구... 16 나두나두 2007/04/17 3,200
116108 여러분들.. 건강공단인가에서 집으로 찾아와서 피뽑아서 질병을 알려주는... 6 건강관리 2007/04/17 879
116107 또각또각 구두소리요 5 반짝 2007/04/17 1,565
116106 아이들 소풍때... 3 초1맘 2007/04/17 642
116105 오늘부터 반식다이어트 시작했는데~ 2 배고파요ㅜㅜ.. 2007/04/17 859
116104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30권짜리 이거 초3에겐 너무 쉬운가요? 4 추천부탁 2007/04/17 561
116103 산후조리 남편과 가능할까요? 13 초산노산 2007/04/17 1,095
116102 요플레가 잘 안될때 7 아스피린 2007/04/17 541
116101 주산이 고학년 이후까지 효과있나요? 6 주산 2007/04/17 718
116100 사랑과결혼 그리고 이젠 가까운 남남.. 2 .. 2007/04/17 1,443
116099 피부 관리실 말이예요. 토토 2007/04/17 482
116098 어린이집 선생님 스승의날 선물은 뭐가 적당할까요? 4 dmaao 2007/04/17 1,429
116097 레벨이 8이라는게 뭐에요? 2 회원등급? 2007/04/17 253
116096 엊그제 '비타민'프로에서 장운동음식?????? 3 더부룩 2007/04/17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