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는 꼭 손없는 날 해야 되나요?

이사고민 조회수 : 596
작성일 : 2007-04-16 16:24:45
이번에 이사를 해야 하는데

이사하기 좋은날 이라고 있더라구요

꼭 그날 잡아서 이사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무때나 해도 상관이 없는지

이사한번 할려니 신경쓸 일이 한둘이 아니고 머리아파요

날짜까지 속을 썩여서  손없는 날 말고 다른날 이사한분들

최근에 이사하신분들 이사비용도 좀 알려주세요
IP : 220.123.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16 4:31 PM (125.132.xxx.67)

    저도 그냥 아무날이나 잡아서 이사했는데요.
    손있는 날이라면 그 날에 해당하는 피하는 방위는 있더라구요.
    1.2일은 동쪽. 3.4일은 남. 5.6일은 서. 7.8일은 북쪽이라는데....

    예전에 할때는 일부러 손없는 날에 하느라 이사비용도 더 쳐주고 그랬는데..
    이번엔 돈 좀 아낄려고 그냥 했었어요.

  • 2. ...
    '07.4.16 4:36 PM (122.37.xxx.41)

    전엔 좀 따지다가 요즘은 상관없이 편한 날 해요.
    손있는 보통날은 이사비가 10만원 정도 저렴해요.

  • 3. ^^
    '07.4.16 4:37 PM (210.106.xxx.31)

    담달초에 이사해요.
    이사비에 복비 주니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냥 들어오는분이 정한 날짜에 하게 됐네요. 알고보니 피하는방위에 있더라구요. 방향을 잘못 생각했다가 날짜 다 정해져서 정정이 힘들어서 그냥 그날로 가려구요.
    시댁에 여쭤봤더니 울아버님말씀이 달나라가는 세상에 무슨 날 따지냐고 그냥 하라 하시네요.^^
    지금 몇군데 이사견적보러 오라고 연락했는데 50만원안에서 해결하려니 힘드네요.
    같은 동네고 2층으로 갈건데도 사다리차는 다 쓰나봐요

  • 4. 무시
    '07.4.16 5:16 PM (210.98.xxx.134)

    그냥 무시해요.몇십만원 더주고 그런 미신 뭐하러 믿어요.
    저는 이사 몇번 해도 일부러 손 있는 날 찾아서 댕겨요. ㅎㅎ
    돈이 얼마나 더 싼데요.
    그래도 지금껏 가족 건강하고 무탈하고 우리 남편 승진 잘하고 암시렁 나쁜 일 없습니다.
    그런거 자꾸 신경 쓰다보면 그게 머리 아프고 병 됩니다.
    그냥 무시 무시 패스!ㅎㅎ

    부자 되세요~

  • 5. 아뇨
    '07.4.16 7:40 PM (219.240.xxx.122)

    전혀 상관 안해요.
    오히려 돈뜯어내는 날 같아 피합니다~^^

  • 6. 저는 반대.
    '07.4.16 9:27 PM (222.109.xxx.201)

    저는 손 있는날 골라서 이사합니다. 왜냐?? 싸니까요... 그렇다고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느냐.. 아닌데요..
    결혼하고 3번 이사했는데 할때 마다 손 있는 날마다 했는데, 전세값 불려서 내집 장만하고 잘 삽니다용.

  • 7. 저두
    '07.4.16 9:50 PM (59.18.xxx.72)

    아무날이나 잡았는데 손없는 날이였어요,
    가격도 비싸고 얼마나 화나던지,, 남편과 싸웠다지요,
    저는 담에 이사할때 무조건 손있는 날에 이사할거에요,

  • 8. ㅋㅋ
    '07.4.16 10:12 PM (211.215.xxx.241)

    손없는날 절대 이사안합니다. 일부러 손있는날 하죠 ㅎㅎㅎ
    이사짐센타 골라할수 있고 가격저렴하고
    짐이 많다보니 쉬는 사람(센타직원)이 도와줘서 더 빨리 끝날수 있어죠.
    지금 자~~~~~알 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941 커클랜드 주방용 쓰레기봉투 써보신분 계세요? 1 궁금 2007/04/16 383
115940 감정조절이 안되요.. 6 이라이자 2007/04/16 1,079
115939 김혜경 선생님 아버님 부고 45 .. 2007/04/16 4,256
115938 회사를 그만둘수 업는 이 상황에서 대체 어쩌라고 ㅜㅠ 10 어찌해야할지.. 2007/04/16 1,530
115937 성가대 대원인 남편이 성악을 배우고 싶어해요. 5 성악 2007/04/16 609
115936 전에 코스트코에서 볼펜 한박스(한60개쯤) 사진분 사진이요.. 3 똥강아지 2007/04/16 1,233
115935 핸드폰요금 명세서 꼭 확인하세요!! 3 나참!!! 2007/04/16 1,039
115934 머리 아프게 하는 엄마들.. 6 지끈 2007/04/16 1,712
115933 무작정 차끌고 나와도 될까요?? 15 써니맘 2007/04/16 1,532
115932 초등1학년 현장학습 선생님 도시락 어떻하나요? 5 초등생 2007/04/16 1,115
115931 어지럼증 2 다정 2007/04/16 329
115930 부담스런 바이올린 선생님.. 얼마 드리면 될까요? 8 쩝.. 2007/04/16 1,533
115929 육계장 레시피 나와있는거 혹시 업나요 3 저기요 2007/04/16 343
115928 운동매일 하다가 안 하면 나중에 요요가 올까요?? 4 다이어 2007/04/16 692
115927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입원하는데.. 8 심난 2007/04/16 711
115926 참치액젖 MSG가 없다는 뜻이 뭐예요? 4 ~~ 2007/04/16 1,342
115925 담배 사러 나갔다가 발을 삔 어이없는 남편 9 2007/04/16 872
115924 운동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갈아입은 속옷은 어떻게? 3 궁금 2007/04/16 821
115923 not without mistakes는 실수를 한다는 뜻이죠? 1 .. 2007/04/16 889
115922 아이옷치수중에 가장 오래입는 치수는? 7 치수 2007/04/16 753
115921 소풍가는데 도시락을 어떻게? 채소를 전혀 먹지 않아요. 3 도시락 2007/04/16 519
115920 혹시 이런 도구 아시는 분 ... (번역관련) 2 .. 2007/04/16 363
115919 강화도 3 몽당연필 2007/04/16 460
115918 여동생 시어머니 문상에 저희 외삼촌이 가시는거 맞나요? 10 문상 2007/04/16 740
115917 김혜경선생님 부친상 --- 맞나요? 2 부친상 2007/04/16 1,888
115916 월남쌈 해 드셔보신분~~ 6 .. 2007/04/16 695
115915 시험관 아기 성공하신 분.. 5 시험관 2007/04/16 717
115914 칠레 포도 농약 많이 칠까요? 17 좋아 2007/04/16 2,379
115913 뾰루지 한두개 났을때 응급처치법 아시나요?? 4 as 2007/04/16 495
115912 이사는 꼭 손없는 날 해야 되나요? 8 이사고민 2007/04/16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