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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딸이라는 분식체인점 아시나요????

gyghlove 조회수 : 562
작성일 : 2007-04-13 22:36:48

    얼마전 우연히 지나가다  가게를 봤는데요 일반 떡볶이집하고 차별화 되어서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요......  그쪽으로  창업을 해볼까 하는데 근처에 있어서 이용해 보신분이나
    알고 계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122.35.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07.4.14 12:31 AM (222.109.xxx.156)

    우리동네 아파트 상가에 생겼어요...그집 지나가면서 드는 생각이..돈을 긁어모으는구나...^^
    겨울 즈음에 생겼는데, 겨울에 워낙 분식집 잘되잖아요.바글바글하고...
    언제쯤 가려나..했는데 여전히 바글바글해요..알바생이 두명에다가 음식만드는 아줌마 두명에 떡볶이 가판대 앞에서 퍼주는 아자씨 두명...
    맛이야 본점에서 챙겨줄테니깐..장소만 잘 잡으시면 장사 잘 될듯 해요..

  • 2. 윗님
    '07.4.14 1:27 AM (222.237.xxx.227)

    저희 동네 아파트 상가에도 겨울에 생겼는데..
    동네 유명한 분식집(체인 아니고 줄서서 먹던집) 누르고 요즘은 여기서 다들 와글 와글.
    전 개인적으로 요즘 밀가루 떡볶이가 그리웠는데 그집이 그걸해요.
    알싸하게 매운맛.
    그리고 튀김도 깔끔하게 해서 선호합니다.

  • 3. dd
    '07.4.14 1:31 AM (222.109.xxx.156)

    윗님..혹시..같은동네?? ^^
    저도 밀가루 떡볶이 좋아해서 첨에 너무 좋아했는데..국물이 없어서 요즘엔 다른데 찾아보고 있어요 ^^
    괜히 방갑네용~

  • 4. 저도
    '07.4.14 1:39 AM (221.148.xxx.211)

    제가 출근하는 곳 근처에 있어서... 퇴근할 때 출출하면 가끔 포장해다 먹어요.
    저는 밀가루 떡볶이를 싫어하고^^; 아주 쫄깃한 쌀떡을 좋아하는데
    쌀떡볶이를 따로 팔더라고요. 진공기계로 포장해 줘서, 집까지 한 시간 반쯤 걸리는데
    굳이 거기서 사다 먹습니다.
    우리 동네엔 맛있는 분식집이 없거든요... 지저분하기도 하고.

    근데 여기는 그렇게 긁어모은단 느낌은 아니었어요.
    맛은 있고, 근처에 학생 유동인구도 많은 편인데,
    바로 옆에 싼 햄버거 가게도 있고 만두 가게도 있고, 학생들 갈 만한 분식집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맛은 괜찮고~ 창업을 하시려면
    자리 근처에 유사 업종이 많이 있는지 없는지, 유동인구는 얼마나 되는지
    그 점을 잘 조사해 보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실패 없는 창업을 하려면, 점찍어 둔 자리에 가서 서서
    한 달 정도는 오가는 사람들과 연령대, 주 유동시간을 조사하라는.

  • 5. 대니맘
    '07.4.14 5:56 PM (58.145.xxx.74)

    저희동네도 있는데..맛있어서 저도 자주 애용해요..꽤 잘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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