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인지, 아들인지

yaani 조회수 : 651
작성일 : 2007-04-12 20:04:18
저 임신 9개월인데
신랑한테 병원간다니까
뭔지 알아보고 오면 어떻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옷도 사지하며 말끝을 흐리구...

그래서 자칭 신비주의 출산을 지향하는 저지만
용기를 무릎쓰고 선생님께 여쭤보았더니
초음파로 보자고 하더군요.

아 그런데 이 아기님께서 다리를 꼬고 계신다고...
그러나 딸일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다리를 꼬고 있어도 이쯤되면 보이는데 하시면서...

울 신랑한테 직빵으로 알렸더니 대략 실망의 기운을 내비치며...

반면 울 7세 딸은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좋답니다.

그러나 어른들의 실망감은 어쩔 수 없겠죠.

막내아들한테 뭐 그리 바라는게 많답니까?
위로 대학생 손주들이 둘이나 있으면서 말이죠.

신랑아 오늘만 실망해라.
낳아보면 눈에 넣어도 안아플 것이니...
IP : 58.120.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7.4.12 8:15 PM (221.139.xxx.41)

    둘째는 첫째보다 몇배 더 예뻐요.
    아들이어서도 아니고 딸이어서도 아니고 내아이고 둘째니까요.
    순산하시고 예쁘게 키우세요.

  • 2. 애들은
    '07.4.12 8:26 PM (61.77.xxx.218)

    형제로 커야한다면
    성이 같은 것이 훨씬 좋습니다.
    아들끼리, 딸끼리 키우면서 서로 의지 되고 친구되고
    부모 없이도 훨씬 좋습니다.
    아들, 딸은 부모가 키우는 재미는 있지만 자식들 자기들은 별로 안 좋아요.

  • 3. ..
    '07.4.12 8:48 PM (58.224.xxx.189)

    다 부모욕심인거 같아요.
    저는 노산이라 애 하나만 낳을 생각인데 지금 뱃속에 아기는 사내애라네요.
    근데 하나만 낳을 생각하니 딸 생각도 나고...
    딸 가졌다 하면 아들 생각도 날 거 같고, 쌍둥이 낳으면 아무 욕심 없겠지만 다 부모 욕심 아닌가 싶어요.

    남편은 아들이라 하니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아들 딸 하나씩 낳아 길러보고싶은 마음이 크네요

  • 4. 모계
    '07.4.12 8:49 PM (125.186.xxx.18)

    딸이 앞으로 훨 좋지 않을까요?
    사회가 점점 모계사회로 변화가 되잖아요..

  • 5. 부러워요
    '07.4.12 9:18 PM (222.108.xxx.195)

    딸 둘이 저의 이상적인 가족계획인데....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344 아이 시력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초등맘 2007/04/12 329
115343 올해 다섯살 된 제 아이 너무 안 먹어요. 6 너무 힘드네.. 2007/04/12 458
115342 컴퓨터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0 2007/04/12 404
115341 내용지움 3 남매 2007/04/12 474
115340 초등4학년 한국사요. 4 ... 2007/04/12 456
115339 유아 수영마스터즈반에 대해 2 bella 2007/04/12 285
115338 밥이 별로 맛이가 없다~ 3 ㅎㅎ 2007/04/12 602
115337 요즘 산부인과 진료비... 11 임신부 2007/04/12 1,276
115336 우드타일로 시공을 하는데요 1 .. 2007/04/12 200
115335 영국에서 귀국합니다 2 영국에서 2007/04/12 742
115334 현대차 사려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2 그랜저 2007/04/12 477
115333 남편 눈치... 1 에고... 2007/04/12 727
115332 강남 선능역쪽으로 10 이사 2007/04/12 686
115331 시어른 모시고 살다가 이번에 분가합니다 8 분가 2007/04/12 1,350
115330 르쿠르제 주전자 살까요.. 필립스 알루미늄 전기주전자 살까요?? 5 ... 2007/04/12 882
115329 귀걸이를 보다가... 아기엄마 2007/04/12 337
115328 아이가 넘어졌어요. 냉찜질? 온찜질? 4 아이쿠 2007/04/12 246
115327 딸인지, 아들인지 5 yaani 2007/04/12 651
115326 아기 장 뭐가 좋을까요? 2 .. 2007/04/12 163
115325 무료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좀 알려주세요. 3 바이러스 2007/04/12 241
115324 혹시 77-88싸이즈 원피스 파는 싸이트 아세요? 2 옷이 안맞아.. 2007/04/12 838
115323 미레나 하신분 댓글 부탁드려요 5 고민맘 2007/04/12 497
115322 불만제로에 저수분요리 보여 주신 분 6 스뎅좋아 2007/04/12 1,675
115321 운동 하고 싶어요.. 4 123 2007/04/12 726
115320 유치원엄마! 친해지기 싫은데.... 4 2007/04/12 1,427
115319 지금 mbc불만제로 보세요..유명독일냄비가격 고무줄가격인가 6 너무한다 2007/04/12 1,788
115318 수원에 수입소스 파는곳이요? 2 수입재료 2007/04/12 187
115317 영어 스토리텔링 선생님을 어떻게 찾아야할까요? 2 궁금맘 2007/04/12 493
115316 정관장 홍이장군 이벤트하는곳 없나요? 4 밥먹자 딸아.. 2007/04/12 567
115315 설문조사 결과 초등생 2.5% “성관계 경험” 9 어떻게 2007/04/12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