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아프다고 하거든요...
7살이라 어디가 심장이고 어디가 위인지도 모르는데...가슴쪽을 가리키며 심장이 아프다고 하네요..
워낙 몸에 열이 많아서 땀도 많고 조금만 힘들거나 덥거나하면 똥꼬가 엄청 뜨겁더라구요..
샤워할때 씻기다가 똥꼬에서 열이 엄청 나는걸 느꼈었는데 다음날 아침 바로 코피를 쏟더라구요.
근데 가끔 심장아프다고 하는게 맘에 걸려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은 답좀 주시겠어요...?
참고로 저 어렸을때 심장이 따끔거리고 숨을 못쉴것 같은 경우가 종종있었지만 병원안가고 그냥 그냥 살았는데 성인이 된 지금 괜찮거든요....
괜찮아질지 아님 병원을 가야하는건지....정말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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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들이 가끔 가슴이 아프다는데..
아들이 조회수 : 192
작성일 : 2007-04-11 10:59:49
IP : 203.121.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병원에..
'07.4.11 11:05 AM (125.185.xxx.242)한번 가보세요.
아이가 어디가 아프고 불편하니까 자꾸 그런말 하는것 아닐까요
가서 검진해보고 아무이상없으면 너무너무 다행이고. 마음도 편안하잖아요.
열체질인것 같은데. 아들들이 대체로 열이 많긴하니깐요..
맘졸이시지말고 병원다녀오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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