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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그 이후 전학???

ㅠ.ㅠ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07-04-09 18:11:11
작년에 집에서 돈 가져오라며 협박아닌 협박 했던 친구가 올해
같은 반이 되어 ...여러모로 신경이 쓰였는데...

결국엔 일이 터졌네요... 그 아이가 우리 아이를 때리는 사건이 ㅠ.ㅠ
구타는 아니지만 초등학생이 감당하기엔 너무 힘에 겨운듯...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 말없이 눈물만 흘리는 아이가 넘 안쓰러워 미치겠어요

수업시간내내 그 아이가 신경쓰이고 그래서 집중이 안된다고
오늘에야 솔직히 얘기를 하더라구요...

전학가자는 말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더군요....

여기서 도망가면 패배아닌 패배가 될것같아...부모입장에서는 버텨(?)보라고
하고 싶지만....

정말 울고싶어요....

지혜를 모아 어떻게 이 난국을 극복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IP : 211.226.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시라고
    '07.4.9 6:23 PM (122.100.xxx.12)

    저도 초등1맘이라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침대에 누워 말없이 눈물만 흘린다는 말에서 저도 눈물이 났어요.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
    몇학년 인가요?
    그런데 전학가는거보단
    부모님과 선생님과 함께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버티는건 능사가 아니고
    부모님과 선생님 함께 의논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아드님에게 용기를....

  • 2. 자게에서
    '07.4.9 6:29 PM (211.53.xxx.253)

    학교폭력으로 검색해보세요. 아직 초등생이니까 중고생이랑은 틀리겠지만
    대체적으로 부모의 대응이 중요하더군요.
    침착하게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가해자 아이도, 원글님 아이인 피해자 아이도 궁극적으로는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됩니다.

  • 3. ..
    '07.4.9 6:30 PM (218.53.xxx.127)

    저 아는언니는 대책없이 버티다가 애 정신병원가고 결국이민갔어요
    적극적으로 개입하시던가 차라리 전학하세요...애가 감당하기얼마나 힘들겠어요...

  • 4. ...
    '07.4.9 6:41 PM (125.176.xxx.17)

    제 친척동생은 폭력은 아니고 왕따를 당했는데...학교 그만두고 몇년째 정신병원 다닙니다.
    (뭐 학교 문제가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 5. 똘똘이맘
    '07.4.9 7:32 PM (211.204.xxx.35)

    엄마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반으로로 찾아가고 그반 친구들 모아 과자파티도 해주고 그아이 한테도 관심을 갖고 (좋은방향으로)
    그아이 엄마도 만나세요 그런애기까지는 하기뭐하니까(이상한엄마 많아요)요즘 아이들 애기 할것 많잖아요?우선 엄마가 전화걸어 아이가 알림장을 안써와 그렇다고 아이와 통화하고엄마 바꿔 달라고 하며 그엄마와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는 거예요 그럼 그아이도 자기엄마와 알게되 그런 행동 못할거예요
    한동안은 반아이들과도 계속 만나고 초대하고 하시면 아이들이 아이편도 들어줄꺼예요
    가끔 살짝살짝 아무렇지 않게 아이들에게 그간 있었던 일도 알고 있다는뉘앙스도 풍겨야 해요
    그래도 안되면 선생님 개입하고 그엄마도 그일로 만나야죠
    아이들은 단순해서 금방 잊고 친해질 수 있어요

  • 6. ....
    '07.4.9 10:13 PM (121.254.xxx.64)

    글 쓰려고 로긴했어요.
    몇학년인가요??
    담임샘께 알리세요.
    그리고 작년에 그런 협박받고 가만있으셨어요??

    중학교만 되도 학교폭력은 굉장히 엄하게 다스리는데..
    일단은 담임선생님께 강하게 말씀하시고,,다음을 기다려 보세요..
    부모가 강하게 어필할 필요가 꼭 있구요
    경우에 따라서는 그 아이를 직접 혼내줄 필요도 있습니다...

  • 7. 선생
    '07.4.9 10:52 PM (124.49.xxx.42)

    이사가시면서 환경바꿔주고 전학시키세요. 버티라는 것은 잔인한 일입니다. 초등학생들 어려서 더 뭘 모르고 잔인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연약해지고 패배감이 든다는것은 어른생각입니다. 아이는 커가면서 스스로 대처방법을 알게됩니다. 저는 그냥 버티는것 반대합니다. 초등고학년들 부모와 선생말 안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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