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인데요 상갓집가는 거요
작성일 : 2007-04-05 22:45:16
514502
어렵게 임신해서
3개월에 접어들었는데요
제 남편이 직장 동료 부친상 당했다고
여긴 서울인데
전라도 전북대학교까지 문상을 간다네요
어디선가 임신중에는 상갓집 가는 거 아니라고 한 말을 들은 거 같애서요
IP : 218.101.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신
'07.4.5 10:52 PM
(211.228.xxx.100)
이겠지만 저희 엄마는 믿으시더라구요
저도 들어알면서 안 지키긴 찜찜 하더군요
울 친정엄마 올케랑 같이 살면서 올케 배부른거 생각 못하고 상갓집 다녀오셔서는
아차 싶으신거에요
결국 현관앞에서 소금 뿌리셨나?.... 그러신거 같아요
2. ..
'07.4.5 10:54 PM
(210.108.xxx.5)
아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남편의 사회생활이 중요합니다. 보내주십시오. 그것도 부친상이고 전북대까지 갈 생각하셨으면 안가면 안될 분 사이 일겁니다.
3. ..
'07.4.5 10:56 PM
(210.108.xxx.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divpage=17&sn=off&ss=on&sc=off...
4. 저도 임산부
'07.4.5 10:56 PM
(122.46.xxx.69)
저도 어디선가 들은거 같아서 친정엄마한테 물어보니 상가집은 가되 현관앞에서 소금뿌리라 하던데요.
근데 임신중 상가집안가면 거의 10달내내 상가집은 못가게 되는거니 안갈순 없을거 같아요..
5. ^^
'07.4.5 10:58 PM
(211.183.xxx.177)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 전 임신중에 저도 상가 다녀왔는데요. 결혼날 잡고 친구결혼식도 다녀오고.. 미신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던걸요.
6. 남편이 가는 거죠
'07.4.5 11:21 PM
(59.6.xxx.125)
원글님 글을 보니 남편분만 가시는 거죠?
참석하셔도 되지 싶네요. 다만 부인 임신 중에 상가집가지 말라는 것은 남편이 없는 동안 혼자 자야하고 신경써야하니까 배려해주는 의미로 말렸지 싶습니다.
7. 별로
'07.4.5 11:21 PM
(58.225.xxx.88)
별 상관 없지 않나요
본인도 아니고 남편이--
제다가 동료의 아버지신데,,
저는 임신 7개월때 친구 엄마 돌아가신 병원 다녀왔는데요
갔다오니 후련하고 잘 했다는 생각 들더군요
내 자신이 좀더 성숙해진 느낌 같은거
8. ..
'07.4.6 2:46 AM
(211.207.xxx.151)
본인이 가는게 아니잖아요...
오면 대문앞에서 소금치시고요.
낳는달에는 두분다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조심하란뜻으로 알고 잘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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