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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구매할 때 저랑 가까이 사시는 분~

물건구매 조회수 : 454
작성일 : 2007-04-04 17:02:34


장터에서 먹는 거 파실 때 보면 택비도 그렇고 생물일 때는 아이스팩 값도 그렇고 등등해서

두식구인 저희집은 주문하고 싶어도 양도 그렇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게 되네요.

요즘은 토마토가 인기인 것 같은데 글을 읽기만 해도 엄청 맛있을 거 같지만 가격의 부담은 정말

만만치가 않네요. 그래도 쉽게들 주문하시는 것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저의 바람은 82에서도 지역별로 카페가 있다면 가까운 분들과 먹거리도 나눌 수 있을텐데....

얼마전 귀농사이트에 갔더니 양파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하시고 싶으시다는 내용을 보고

얼마 먹지도 않은 저희 식구지만 그래도 군침이 가는 게 저만의 심정일까 싶어서요.

저같은 생각 한번쯤 해보신 분들 안계신가 해서요....
IP : 123.254.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4 5:47 PM (219.251.xxx.42)

    다들 그런생각하실거 같아요..^^*

  • 2. ^^
    '07.4.4 6:22 PM (61.84.xxx.17)

    저도 맨날 그런생각해요.. 님 옆집에 저 살면 맨날 택배아저씨 들락날락 거릴껄요... 부담이 없어져서 맨날 질러댈듯...^^
    전 마트에서도 부추같은거 한단짜리도 다 못쓰거든요.. 그래서 계산대에 줄서신분들 카트에 부추있으면.. "저기요..이거 저랑 나눠서 계산하실래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하지만 소심한 o형이라 걍 한단 사고 말져...ㅋㅋㅋ

  • 3. 같은생각
    '07.4.4 6:47 PM (59.13.xxx.151)

    절실하게 나눠 구매 하거나 .....소량 판매도 했으면 좋겠어요.
    2식구에...이것저것 사고 싶어도 양이 넘 많아서...쟁여 놓을 데도 없고ㅠㅠ
    지역별로 회원을 알면 나누고 싶네요.
    이천 사는분 안계신가요~~~

  • 4. 나두 나두~
    '07.4.5 10:11 AM (121.136.xxx.36)

    병점 삽니다.. 가차이 계신분 안계세요?? 영통에 회사니까 여기도 좋은데~~
    토마토도 먹구 싶구.. 쌀도..
    두식구 사는데..둘다 양이 적어서 떡복이 2천원어치도 다 못먹는데.. 어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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