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한다고 얼굴 전체 다 가리는 복면 같은 마스크 하고 다니는 분들
어린 사람들은 별로 없죠.
주로 제또래의 아줌마들이 애용하지요.
도대체 얼마나 희고 고운 피부이길래 유난을 떨까 하고
평소에 참 꼴불견이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 더니 ㅎㅎ
운동이라면 젬병인 제가 큰 맘 먹고 오늘 1시간 반 정도 공원으로 걷기 운동을 갔었죠.
난생 처음으로~
오늘따라 어찌나 바람이 불어대던지
얼굴이 막 아프기까지...
복면 마스크 한 아줌마들이 넘 부러운 거에요.
보기가 좀 그래서 그렇지
보온도 되고 햇빛도 가려주고
아~
이게 필요하네 !
저 이거 하나 사고싶어 졌어요.
어디서 뭘 사야할 지?
써보신 분들 장단점이나 추천 메이커 정보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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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마스크에 대하여~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편견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7-04-04 01:47:34
IP : 211.242.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로 아래 글쓴이
'07.4.4 1:50 AM (218.156.xxx.56)잠이 안오시나 보아요.
저 바로 아래에 글쓴이 입니다. 그거 좋아요.
저는 등산복 파는 곳 블랙야크에서 샀답니다.
여러게 있는데 블랙야크에서 산게 젤 좋더군요.
블랙야크 말고 다른 등산 메이커에서도 팔것 같네요. 겨울에 추울때도 좋습니다2. 원글
'07.4.4 2:09 AM (211.242.xxx.184)ㅎㅎ
그럼 접촉사고 글?
저 님의 글에 두번째 댓글 달았거든요.
잠 안오는 사람끼리 댓글을...
재미있네요.3. 네
'07.4.4 2:12 AM (218.156.xxx.56)접촉사고 글 쓴이 입니다.
댓글 읽고 나니 마음이 좀 풀리네요.4. ^^
'07.4.4 2:12 AM (222.112.xxx.85)이마트에서도 팔아요~ 아이들 용 작은사이즈도 있더라구요~
5. 복면이용자
'07.4.4 8:46 AM (219.252.xxx.75)약국에도 있어요.
6. 저는
'07.4.4 9:27 AM (58.74.xxx.12)햇빛알러지가 생겨서
차단제 발라도 외출했다 돌아오면 얼굴이 난리가 나요
저는 그 마스크한분들 보면 햇빛 알러지인가 합니다
``나도 사야지!``7. 마스크
'07.4.4 10:48 AM (211.111.xxx.96)작년여름 수영장을 탄천따라 자전거로 다녔는데 모자도 쓰고 오전중에 다녔는데도 얼굴이 너무
많이 탔습니다. 저도 남편도 아줌마들이 유난 떤다는 마스크 구입했는데 무지 좋더군요.
약국에서 샀는데 가격이 비싸요. 작년에 9000원인가 주고 샀어요.8. 자외선차단마스크
'07.4.5 12:30 AM (218.153.xxx.181)좋아요.
저도 햇빛 알레르기로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부끄럽지만 가끔 운전할 때도 잠깐씩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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