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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9싸이즈 주부님만 보세요...옷 사러 갔더니...

애 둘녀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07-04-03 19:34:28
내 원,,,,,,이마트와 시장을 다 합해서 15개 정도의 가게를 다녔어요. 들어갈 때 88싸이즈 있냐고 물으면 정말 왕무시 합디다. 어느 곳에선 뚱뚱해서 아줌마는 안맞는다며 화까지 내고요. 관심있는 옷이 있어도 다른 날씬한 고객에게 가고...저는 거기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요... 아줌마는 여기 맞는 옷이 없다고 .... 내가 아줌마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뚱뚱하다는 이유로 사람취급도 안하는게 말이됩니까? 정말 서럽더라구요.애 둘 낳고 아직 젖먹이는데 그래요. 72키로네요. 별로 살찐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좀 그랬어요. 왜 큰옷들을 안파냐구요. 왜 살찐 여자들은 옷도 구경못하냐구요.
써비스의 현실이 아직 세련되지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애 젖 잘 먹일겁니다. 무조건 내 편인 식구들이 아니었으면 많이 서러웠을 거예요....아~옛날이여...
IP : 218.39.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 둘녀
    '07.4.3 7:39 PM (218.39.xxx.61)

    결국 시장서 투엑스라지 사서 입었는데 팔뚝압박, 배 압박...애 기저귀 갈고 왔어요. 그냥 어제 그런일을 겪으니 여기가 생각났어요. 하소연 할 수 있는 곳,,,,,

  • 2. 우리나라는
    '07.4.3 7:47 PM (58.227.xxx.137)

    정말 남자건 여자건 날씬해야 한다는 강박과 압박이 넘 심해서 옷사러 다니기 정말 힘들어요.
    힘들게 다니시지 말고 그냥 인터넷에서 주문해 입으시는 건 어떠세요?
    어지간한 여성복들도 니트류 같은 건 아예 원사이즈로 나와서 대략난감일 때가 있어요.
    친정엄마가 몸이 뚱뚱하신데 엄마 옷 사드리기 힘들어서 간혹 해외 나갈 일 있음 사이즈 크면서 예쁜 옷들 눈에 불을 켜고 찾아서 사와요.

  • 3. 백화점
    '07.4.3 7:53 PM (121.146.xxx.82)

    같은곳에선 88싸이즈 이상 입는 사람은 사람도 아녀요 ㅠㅠ.....그러면서 우리나라 사람 다이어트에
    너무 열 올린다고 하지요-_-: 흥!

  • 4. ^^;;
    '07.4.3 8:10 PM (124.62.xxx.24)

    제가 아는 분은 인터넷서 잘고르면 입을만하다고 그거 믿고 살 안빠진다고 하셨던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넘해요... 일본 여행 갔더니 바싹 마른 사람용 옷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정말 치수 다양하더라구요;;;

    인터넷서 조금만 찾으시면 그래도 있답니다. 홧팅!!

  • 5. ㅎㅎ
    '07.4.3 8:38 PM (121.55.xxx.143)

    얼마전에 제가 당한 일이예요.
    전 66입습니다 약간 통통이랍니다. 그런데도 님과 똑같은 수모를 겪었습니다
    처음엔 돈때문에 망설였는데...돈은 그다음입디다.
    일단 내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요. 별루 반기지도 않습디다.손님이 손님으로 안보이는거 같더라구요.
    참 예전에엔 넘 말라 44를 입느니 55를 입느니 했던적도 있었는데...뚱66이 되고보니 비참하더라구요.
    그러니 애 둘녀님이 당하신게(?) 저도 훤히 보입니다
    결국 아무거나 하나 사버리자 했는데도 없어서 못샀습니다.뭔 옷들이 그렇게 코딱지만한지...그래도 완전 아줌마옷들 파는곳은 싫어 안갔네요.(아줌마 맞지만서두)
    그냥 돌아와서 요즘 인터넷 보세옷 열심히 뒤지고 있습니다.ㅎㅎ
    서러워 살좀 빼야하는데... 참 수모를 당하면서도 그게 긇게 잘 안되니 원ㅉㅉ
    힘내시고 나중에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 6. 어느덧 99
    '07.4.3 8:41 PM (221.163.xxx.23)

    저도 이제 99로 넘어갑니다. 요즘은 그래도 인터넷 덕에 옷을 골라보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맞기만 하면 되는대로 입었더랬죠.
    장점도 있기는 해요. 돈 굳는다는거ㅜ.ㅜ 만약 몸매가 따라줬더라면 꽤나 멋부렸을 스타일이거든요. 몸매가 안되니 일단 옷 사기가 힘들고 장신구 주렁주렁하는 것도 안 어울릴 듯 해서 몸 꾸미는 돈은 거의 안들어요. 대신 그 굳은 돈으로 여행다니는 취미가 생겨 결혼 전에는 한번도 못해본 해외여행 지금은 꽤나 많이 다닙니다.
    직장에서도 외모로 어필하는 건 일단 포기. 일까지 못하면 정말 별볼일 없는 사람으로 비칠까 싶어서 일에 열을 올리다보니 제 분야에서는 꽤나 잘한다 소리 듣습니다. 일로 인정받으니 매사에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아요. 몸매, 얼굴까지 받쳐준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저는 지금 제가 가진 걸로 만족하고 지금의 저도 좋아해요.
    그까짓 옷...딴데서 사죠, 뭐!

  • 7. 같은입장
    '07.4.3 9:38 PM (122.34.xxx.243)

    http://www.canmart.co.kr/

  • 8. 그래도 사입어요
    '07.4.3 9:38 PM (122.34.xxx.243)

    http://big2big.com/

  • 9. 혹시나.
    '07.4.3 10:11 PM (194.46.xxx.96)

    저도 아마 88-99쯤 될겁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전 해외거주중이기에 싸이즈에서 자유로워져서인지 더찌고있는 추세에요.ㅜ.ㅜ...
    그래도 이쁜옷들을 입어볼수있다는것으로도 다행이다 생각중이고요.
    혹 해외빅싸이즈 의류구매에 관심있으시다면 제가 구매대행 수수료 저렴히 받고 보내드릴수도 있습니다^^;;. 혹 궁금하시면 글 남겨주세요.얼마전까지 한번 해볼까..해서 구상만 하던중이거든요.
    http://blog.daum.net/_blog/blog.do?blogid=0FBIN&nil_profile=p&nil_loginbox=bl...

  • 10. 잠오나공주
    '07.4.3 11:09 PM (59.5.xxx.18)

    두타지하1층 플러스존가보세요..
    아니면 제가 가는 사이트는 빅걸이라는 곳입니다..
    http://www.biggirl.co.kr 요기 괜찮아요..
    전 77키로인데.. 돌아다니면 맞는 옷 있던데..
    사이즈는 77~88입니다..

  • 11. 저도....
    '07.4.4 2:08 AM (211.205.xxx.253)

    애낳고 살이 더많이 쪄서 아직도 임부청바지 입고다닙니다... 울 아들 19개월인데도... 저렴하니 지디빅이용합니다.. 잘고르면 그냥 무난히 입을수있어요..

  • 12. 흠...
    '07.4.4 8:34 AM (125.186.xxx.180)

    저 66사이즙니다. 88,99사이즈만 해당되는 글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글 남겨봅니다.
    동대문에 옷사러 갔드랬죠. 이쁜 옷이 있길래.
    "언니 저거 얼마에요? "
    - 쳐다도 안봅니다.
    "언니~~~ 저거 검은 스트라이프 얼마에요?"
    - 한번 쳐다보고는 말더라구요
    슬그러미 열 받고 오기가 생겨
    "이봐요~! 저거 얼마냐니깐. 안들려요?" 했더니
    - 44,55밖에 없어요. 요즘에는 맏며느리감도 55이상이 없어요. (그리고 옆에 있는 아가씨랑 히죽히죽)
    하더라구요.
    허걱....

    "네? 뭐라구요? !!!" 하고는...
    열은 확 받아 맘 같으면 니가 보태줬냐 장사태도가 왜 그러냐~~ 난리쳤겠지만
    소심한 a형 주변 눈치에 혼자 중얼중얼 거리다 나왔답니다.... ㅜㅜ 저 너무 바보죠.. 흑~~~~

  • 13. ***
    '07.4.4 9:47 AM (222.236.xxx.31)

    저도 88사이즈랍니다. 남대문 대도상가에서 사입어요. 알록달록 할머니 무늬만 빼면 의외로 저렴하고 좋은것들이 많더군요. 세련된 맛은 없지만 편안하고 원단도 좋아요. 아니면 제일평화 3층의 옷가게요. 조금 신경써서 입어야할 옷은 해외나갔을때 아웃렛에서 사옵니다. 같은 사이즈라도 미국옷은 가슴, 팔 부분이 편안해요. 한국옷은 가슴이 터질듯 조이면서 라인도 생기더군요. 다들 그렇게 날씬한 사람만 있는지? 아니면 티셔츠와 츄리닝 만 입고 살라는것인지? 가격, 디자인 모두 영 마음에 안들어서 한국에서는 옷을 잘 안사게됩니다.

  • 14. 저 99
    '07.4.4 10:02 AM (122.47.xxx.31)

    지마켓이 그나마 싸요..후후. 동대문은 지마켓과 비슷한 물건을 너무 말도 안되는 가겨대로 올려놓더군요.
    아무래도....off쪽으로 빅사이즈가 없어서 비싼가격인듯 싶더라구요.
    막스앤스펜서 이라인이 빅사이즈가 많아요.
    다만 우리체형에는 좀 안어울린다는 그래두 가격대비 믿을만 하다는 머 이런 장점은 있어요.

  • 15. ....
    '07.4.4 11:40 AM (221.162.xxx.124)

    저랑 처지가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 둘째 젖 끊고(14개월때) 반식 다이어트 하는 중입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산 수유티만 입고 살았어요. 지금 9키로 빠졌고요. 임신전 입던 옷들 얼추 들어갑니다.(그래도 60은 훌쩍 넘습니다.)
    당분간은 맘편히 계시고 젖 떼고 나서 살삐세요.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답글 답니다.

  • 16. 저두..ㅠㅠ
    '07.4.4 3:10 PM (61.99.xxx.150)

    저두66~77입어요.어깨넓고..아줌마면 애낳구 골반 늘어나서,스탈 없지만..
    지네들두 아짐이거나,아짐의 딸들이면서 90이상,77고르거나 찾으면 왕 무시예요.
    지 엄마두 돌아다니며 이렇게 무시당할거 생각은 안하는지..입어볼라치면,
    요새 옷입어보고 사는 사람 니가 처음이라는 듯..으이그..
    아직도 대한민국은 44와 55만이 여자인 모양이에요.
    77이면 요새 걍 입어보지두 않구 삽니다.
    반품수고는 있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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