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보낼일이 있어 택배기사를 불렀어요.
현관에서 주소를 적고 하는 몇분이었지만 좀 찜찜하네요.
다른 기사분이랑은 다르게 현관에 서서 사방을 왜그리 휘둘러 보는지..
하여간 느낌이 왠지 서늘한 느낌이 드는데 나갈때 도어락을 얼마나 유심히 보던지.
도어락밑에 보조키를 슬쩍 만지면서.
정말 느낌이 이상한 기사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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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아저씨
찜찜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7-04-03 15:38:11
IP : 219.252.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상이
'07.4.3 3:49 PM (61.32.xxx.41)요즘 세상이 흉흉하니 매사에 의심이 들고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
혼자 있을때 택배 보낼때 일부러 편의점에서 접수해서 보내거나 우체국 택배 이용해요...ㅠ.ㅠ 쫌 비싸죠~2. 전
'07.4.3 3:50 PM (59.24.xxx.234)온라인예약... 그럼 송장 미리 출력 해오기때문에 붙여서 바로 가시거든요....
할인혜택도 있고...3. ...
'07.4.3 4:11 PM (222.120.xxx.4)믿음 가는 곳 한곳만 이용해요..
그럼 가격도 깎아주구요..^^4. -0-
'07.4.3 4:28 PM (124.62.xxx.24)허걱 정말 무섭네요.
저도 한동안 마구 질렀을 때 학교서 받고 집에서 받고 하다보니 제 정보가 다 드러나느 ㄴ거 같아서
자제했답니당.
주로 우체국을 이용해요~5. 저도
'07.4.3 8:15 PM (211.186.xxx.79)그게 싫어서
우체국에 직접 들고가서 부쳐요....6. 원글이
'07.4.4 8:38 AM (219.252.xxx.75)방법들이 다양하네요.
여러 택배사를 폰에 저장해서 오는 시간이 맞는 곳에 전화를 해서 물건을 부쳤는데
믿음 가는 한곳을 정해 이용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하군요.
다음으로 편의점이나 우체국이용 하는 방법.
아..가장 좋은 방법이 온라인 예약도 있네요.
다음엔 온라인 예약하는 방법을 이용해봐야 겠어요.
역시 정보의 바다 82예요.~^ ^~
다들 감사해요.복많이 받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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