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황사가 싫네요.
오랜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왔는데 이.놈.에. 황사 때문에 나가질 못하네요. -_-'
예전엔 봄에 한두번 올까 말까 별 신경도 안썼는데, 요즘은 매일매일 날씨 확인해야 하니... -_-'
창문 활짝 열고 청소도 좀 하고 싶고, 자전거도 타러 나가고도 싶은데,
황사, 정말 미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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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싫어요. -_-;
.. 조회수 : 715
작성일 : 2007-04-01 13:24:22
IP : 219.255.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싫어요
'07.4.1 2:16 PM (211.111.xxx.96)신랑이 얼마전에 카메라랜즈를 사서 오늘 성능도 테스트 할겸 에버랜드 가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그놈의 황사가 발목을 잡네요. 계속 창문만 바라보고 있네요.2. 저도
'07.4.1 2:28 PM (218.238.xxx.143)한달정도 먼~곳에 가서 살았으면... 예를 들면 호주나 뉴질랜드...그런 생각이 들어요.
3. 그러게요
'07.4.1 3:15 PM (219.255.xxx.104)저 클땐 황사란말 못 들어본거 같은데.....
요즘 애들 정말 불쌍해요.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ㅜ.ㅜ
어른인 제가 숨쉬어도 답답하고 눈이 따갑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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