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쥐젖큰게있는데요...

[무서워요]

피부과 가면 바로 떼주는가요?

전 어릴때부터 있어서 꽤 커요.콩알보다 조금작은 크기인데요.겨드랑이와 쥐젖사이에 줄기같은살이

굵고 그래서 더무서워서 병원못가겠어요...아픈가요? 얼만큼 아픈가요?

그리고 다녀오신분 계시면 가격도 살짝알려주시면 매우감사하겠어요.

여름에 이것때문에 나시를 제대로 입어본적이 없어서요..겁나지만 한번 시도해보려구요..ㅜ_ㅜ

[..]

저도 같은위치에 있었는데..점점 커져서 레이저로 시술했버렸네여...
주위에 마취크림바르고 했던것 같은데..한6년전이라서 가물가물...
안아펐고..아물동안 연고 발랐습니다...그리고 시술하는동안..쥐포냄새 났다는거,,,그거만 참으심됩니다.
더커지기전에 가셔서 시술하십쇼..

[....]

좀 무식한 방법
전 딸래미가 자신에 긴머칼뽑아 묶어줬어요
처음 하루는 눈물나게 뻐근 ㅡ,ㅡ;;통증
한사흘 지나면 굶어죽은?쥐불알이 쪼그라져 달려있거나 언제 떠렁져나간건지
기억도 못하게 없어지기도 했어요

[sexy yuha]

쥐젖이 뭔가요..?

[아마..]

피부에 좁쌀만하게 살점이 돋아난 걸 얘기하시는 걸거에요.
원글님은 그게 많이 크신 것 같고..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처럼 접히는 부위에 돋더라구요.
전 아주 작게(좁쌀보다 작은) 돋는데 떼자니 살이라서 아프고 두자니 거슬려요. 그거 떼자고 피부과 갈 수도 없고. 그냥 무시하면서 살죠.-_-;;

[yuha]

아..
불편한거구나..
쥐젖..
새로 알아갑니다 ^^

[머리카락최고]

저도 임신하면서 생긴 쥐젖이 점점 커지길래 머리카락으로 동동 동여매놨더니 피부가 괴사...하면서 어느 순간 떨어져나갔는지도 모르게 사라졌어요..아주 깔끔하게...하나두 안아파요

[전]

몇년전에 갑자기 겨드랑이에 조그만게 생겨서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지졌어요.

근데 지금 또 생겼답니다.
없애도 또 생길거라 생각하니 병원 가기 싫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