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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서 바질 씨앗 파나요?

궁금 조회수 : 499
작성일 : 2007-03-27 15:31:18

아이들이 파스타를 좋아해서 바질을 좀 길러볼까 합니다.

인터넷으로 파는 곳을 알아 봤는데
씨앗보다 배송비가 더 비싸네요^^;;

동네 화원에는 안 팔던데..
조금 큰 화원은 바질씨앗 파는지요?




IP : 61.77.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07.3.27 3:33 PM (125.176.xxx.17)

    안 팔 거예요... 어차피 큰데 나가려면 차비도 들고 시간도 드는데, 배송비 내시고 받는 게 편하지 않을까요.

    근데, 저도 바질 한번 키워보려다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씨가 자잘해서 일단 뿌리고 솎아내려 했는데, 뿌리 얽히고...
    결국 옮겨심는 과정서 다 죽었네요...

  • 2. 궁금
    '07.3.27 3:39 PM (61.77.xxx.179)

    그렇군요.
    처음부터 적당한 간격을 두고 심어야 하나보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3. 아마
    '07.3.27 3:43 PM (125.176.xxx.17)

    씨를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적당한 간격을 두고 심는다는 게 힘들 겁니다.; 씨가 아주 잘아요.
    제 기억엔 콧바람만 좀 쎄도 날아갈 수준이었는데,
    그때 페퍼민트인가 다른 거 씨앗도 같이 심었으니 둘을 혼동하는지도 모르겠군요.

  • 4. 아시아종묘
    '07.3.27 3:47 PM (222.98.xxx.72)

    에서 팝니다
    집에서 충분히 기를수 있어요]

    먼저 그릇에 탈지면이나 화장지 같은걸 펴놓고 물을 넣어요(축축한정도)
    그리고 씨앗을 뿌려두면 며칠후 발아 합니다
    발아된 씨앗을 흙에다 너무 깊지않게 심어요
    10cm 정도 자라면 간격을 넓게 다시 모종 합니다
    이때는 좀 깊게 심으면 돼요

  • 5. 그냥
    '07.3.27 7:16 PM (211.213.xxx.143)

    화분사세요..
    저는 몇개사서 키우고있는데 몇개는 죽고(한화분속에서도) 몇개는 살고..
    그러기는하는데 잘크네요.
    저희동네에는 안팔아서 인터넷으로 샀어요.

  • 6. 아뜰리에
    '07.3.27 10:45 PM (90.2.xxx.4)

    씨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아이랑 함께 크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한다면 모를까
    먹기 위한 거라면 조금 더주더라도 화분이 훨 편해요.
    씨앗 뿌려 잎 따먹기까지는 너무 길어요~~~

    근데 파스타에 바질을 어떻게 쓰나요?
    월계수 잎 말린게 훨 향이 좋을텐데...

  • 7. 바질은
    '07.3.28 8:22 AM (210.80.xxx.98)

    키우기 쉬운 허브중에 하나에요.
    씨앗으로 시작해서 작년 가을까지 내내 잎파리 뜯어서 잘 먹었답니다.
    향이 너무 좋아서 파스타나 피자 해먹을때는 물론이고 가끔 삼겹살 구워서 쌈싸먹을때 한장씩 얹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키운 바질은 하도 잘 커서 잎이 큰 숟가락 덮을 정도 까지도 자라더군요).
    씨앗에 물뿌리고 몇시간만 있어도 씨앗이 하얗고 둥그렇게 불어오르면서 며칠지나면 싹이 나오고 햇빛좋으면 금방 자라요....
    이른 봄에 심으면 가을.. 초겨울까지 싱싱합니다.
    씨앗은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심었어요. 아주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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