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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인사불성이 되어 들어온남편

깜짝놀랬어요 조회수 : 736
작성일 : 2007-03-27 14:38:07
내가  미쳐요  왜이렇게  요즘은  왜이리  남편이  미운지  모르겠어요
어제밤에는  인사불성이  되어  들어와  침대에서  자다  아기(22개월된  아들)위에  떨어졌는데
아침에  보니  울아들  귓볼이  시커멓게  멍이  들었네요  
보채거나  그러지  않아  두긴했는데  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IP : 125.143.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7.3.27 3:25 PM (219.251.xxx.96)

    직장인들이 얼마나 힘든지는 저도 잘압니다만 정말이지 남편님들 인사불성까지 술마시고 들어오는것 이해 않됩니다 울나라 술마시가 일등나라 될것 같아요

  • 2. yuha
    '07.3.27 3:51 PM (211.105.xxx.67)

    인사불성이 되서 들어왔을때 ..
    승질나시면 등짝을 때려주세요..

    잘때..기억 못할때..ㅡ.ㅡ

    술마셔야 하는 레파토리..
    아주 가지가지죵..

    뭐..어쩔수 없다하는데..

    기다리는 마누라 맘좀 !!
    쫌만 알아달라규!

  • 3. 아구..
    '07.3.27 9:13 PM (211.214.xxx.238)

    애 밑에 재우고 어른이 침대위에서 떨어질때 얼마나 위험한지...
    큰일날뻔하셨어요..다행히 멍만 들었지만..자다가..애는 얼마나 놀랐을까요..
    남편분 술취해 들어오면 거실에 주무시도록 하세요.. 전 거실에 이불펴 주는데요..
    술취하면 코를 많이 골기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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