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험해지......현금서비스.....

돈벼락 조회수 : 576
작성일 : 2007-03-26 18:37:08
다달이 생활비를 받아씁니다.
생활비는 왜 맨날 그리 쪼들리는지...
아이는 둘인데 큰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요.
새학기 시작이라 어린이집에 목돈이 들어가서 지금 40만원정도가 필요한데..
남편한테는 절대로 말하고 싶지가 않아요.
한달에 한번 생활비 줄때마다 잔소리에 있는 짜증은 다 내고
생활비 받을때마다 부부싸움하거든요.
그런데 돈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면 절 아주 잡아 먹을듯이 따질게뻔해서 말하고싶지않아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현금서비스인데 지금 현금서비스 매달 받는게 20만원정도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더 받으면 나중에 감당못할꺼 같기도하고
아니면 큰아이 태아때부터 넣었던 보험을 해약하고 더 좋은 조건의 보험에 재가입하고
해약하고 받은돈으로 어찌해보냐 고민이네요..
지금까지 넣은돈은 170만원이고 해지하면 80만원 쫌 못받거든요..
한달에 생활비 200만원씩만 받으면 바랄께 없겠어요.
IP : 220.84.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26 7:21 PM (211.229.xxx.59)

    보험 해약 하지 마시고 불입한 보험금 대출이 됩니다
    대출 해서 충당 하셔요

  • 2. 앞으로
    '07.3.26 8:49 PM (211.53.xxx.253)

    아이들 커가면 돈 더들어갑니다.
    남편분이 형편이 안되는거면 할수없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원글님이 청구서가 가능한 부분은 모두 남편분에게 주고 넣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순수생활비만 쓰겠다고하고 가계부써서 보여주세요.
    원글님이 엉뚱한데 쓰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이냐고(표현이 좀 그렇지요^^)
    한번 해보세요.
    하루이틀 살것도 아니고 왜 매일 원글님이 죄인이어야 하는걸까요??
    힘드시겠지만 바꿔야하지 않겟습니까?

  • 3. 다른것도 아니고
    '07.3.27 12:20 PM (222.233.xxx.79)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목돈을 왜 얘기 하지 못하나요? 사치 하는것도 아니고 아이 교육비인데 남편분이 아이 교육비도 아까와 하시나요?
    갚을 여력이 없이 현금서비스나 대출을 조금씩 받아 쓰다보면 나중에 감당 못하십니다
    돈이 나올곳이 남편분밖에 없다면 남편분에게 달라하세요. 절대 빚내서 생활하지 마세요.
    모두 생활비에 들어간 돈이라해도 나중에 빚이 있다고 하면 나만 죽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64 인터넷 비쎈 쓰시는 분, 속도가 괜찮은가요? 2 인터넷 2007/03/26 143
112163 대전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서... 1 궁금 2007/03/26 700
112162 저녁 드셨어요? 9 반찬고민 2007/03/26 918
112161 이런 아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초1맘 2007/03/26 1,236
112160 얼마전 스폰지에 나온 거실에 놓으면 좋은 식물요~~ 3 실내식물 2007/03/26 897
112159 타인명의로 차를 구입할때 불편하거나 안좋은 점이 머가 있을까요? 2 .. 2007/03/26 459
112158 손금에 잔금이 많은데.. 3 .. 2007/03/26 1,432
112157 오늘 서울 날씨가 어땠나요? 2 푸른두이파리.. 2007/03/26 177
112156 자전거를 배운지 3일짼데요...배우셨던 분..꼭 봐주세요 10 자전거 2007/03/26 765
112155 사람을 공격하는 옷 5 ㅌㅊㅌ 2007/03/26 2,180
112154 구경할때 많은가요?? 5 충북제천 2007/03/26 501
112153 여대생 옷장 어떤게 좋을까요? 2 질문 2007/03/26 410
112152 나같은 엄마도 없나보다 3 5세남아 2007/03/26 1,073
112151 암웨이 더블엑스 구입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5 비타민 2007/03/26 669
112150 대우 가전제품들 어떤가요? 그리고 킹사이즈 침대... 9 대우 2007/03/26 681
112149 보험해지......현금서비스..... 3 돈벼락 2007/03/26 576
112148 영악한 7살 7 4살엄마 2007/03/26 1,553
112147 점점 악처가 되어가요. 8 흐흑 2007/03/26 1,710
112146 입덧 때문에 괴로워요 언제 지나갈런지요 7 시간이 빨리.. 2007/03/26 400
112145 5살 아들 태권도 보내도 될까요? 2 아들 2007/03/26 286
112144 전세연장시 얼마나 올려줘야하나요? 5 궁금이 2007/03/26 661
112143 암보험 추천 좀 해주세요...친정엄마... 1 친정엄마 2007/03/26 238
112142 일본인 친구 가족이 자유여행으로 서울 오는데 관광코스 어디가 좋을까요? 2 관광 2007/03/26 307
112141 피아노 진로에 대해서 좀 여쭤봅니다. 4 피아노 2007/03/26 564
112140 수원에서 출발하는 딸기 체험 알아보려면...?? 1 딸기가좋아 2007/03/26 383
112139 구리 토평 어떤가요? 4 브론테 2007/03/26 658
112138 일렉기타배우려는데... 2 락맘 2007/03/26 162
112137 조이클래드 밀라노 냄비요.. (아고 속터져..) 1 gs홈쇼핑 2007/03/26 574
112136 상당한의원 ????.... 2 궁금녀 2007/03/26 281
112135 아기랑 단 둘이 있고 싶은 데.. 16 우울.. 2007/03/26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