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구르트 제조기 고민이에요, 속통을 뭘로사면 좋을지,,

제조기 조회수 : 419
작성일 : 2007-03-26 12:27:39
유리로된 작은 요구르트컵들이 좋아보이기는 한데,

일일이 씻을거 생각하니, 엄두가 잘안나구요,

큰통으로된거 사려니, 환경호르몬이 안나온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플라스틱이라서

마음에 좀 걸리네요,

써보신분들 조언좀 주세요,

오늘중으로 주문하려구하는데, 몇일 고민해도, 이 두가지 중에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IP : 59.9.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07.3.26 12:30 PM (59.19.xxx.220)

    플라시틱이 아니고 무슨 프로노이드,,인가 그거라 괜찮아요,,,

  • 2. 전 그냥
    '07.3.26 12:59 PM (221.140.xxx.172)

    플라스틱 샀다가 깨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락앤락 납작한 걸에다 몽땅 넣고 하는데 덜어먹으니 상관없더라구요.

  • 3. 유리병
    '07.3.26 1:21 PM (220.70.xxx.140)

    플라스틱통이 염려되시면 옥션에 보면 큰 유리통 하나로 된거 있어요.
    사용해 보지 않아서 좋은지는 모르겠구요.

  • 4. 유리
    '07.3.26 1:28 PM (61.104.xxx.52)

    전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때문에 안샀고,유리로 된 작은 컵으로 샀어요.
    저도 유리 하나하나 (뚜껑까지 -.-) 씻는게 넘 귀찮기도 했지만
    워낙 자주, 그리고 많이 해먹어서 유리컵으로는 모잘라요.
    그래서 처음부터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다른 유리그릇를 넣고 해먹었어요.
    기계 안에 큰 통(유리)하나 넣고 남은 공간에 딸려오는 유리컵 2-3개정도 넣으면
    딱 뚜껑 닫히거든요.
    애기 먹일때는 작은컵에 만든거 먹고, (한번 먹고 버리고)
    남편이랑 저 먹을꺼는 큰 통에서 퍼서 두고 먹고요.

  • 5. ...
    '07.3.26 2:03 PM (211.44.xxx.59)

    그렇다면 쿠쿠 구형으로 구입하세요.
    밥솥 같이 생겼고, 그 안에 집에 있는 도자기 밥공기, 유리컵, 도자기컵
    아무거나 넣어서 만들 수 있어요.
    신형은 플라스틱 컵이 세트로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 6. 김원선
    '07.3.26 3:33 PM (61.74.xxx.180)

    우리아가씨가 사용하지 않아서 빌려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힘들게 일어나는 신랑에게 잠깨라고 작은 그릇에 포도,딸기,바나나 적당한 사이즈로 만들어서 요구르트를 3스푼정도 푸짐하게 올려서 주면 잘먹습니다. 그리고 저는 퍼주고 남은것이랑 새로이 한병더 까고 ,과일도 넉넉히 넣어서 아침을 대신합니다. 물론 신랑은 또 아침을 먹지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조기의 병은 7개인데.. 하루에 2개씩 사용하고 설겆이 할때 같이하고 물빼두었다가 요구르트를 다시 만들때(3일후) 사용합니다. 사요감은 병이라 뽀드득~한 느낌이 상쾌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938 걸음마하는 아기 신발은 발목안올라온게 좋나요? 4 궁금이 2007/03/26 331
339937 입덧에 소화도 안되고 죽겠어요 3 입덧 2007/03/26 294
339936 여행 좀 해 보신 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9 오데? 2007/03/26 709
339935 수지 상현동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4 수지큐 2007/03/26 551
339934 오늘 비온다 했어요? 까만 하늘 ㅜㅜ 4 날씨 2007/03/26 577
339933 EBS 방송으로 영어공부 하시는 분들.. 1 씽씽 2007/03/26 705
339932 요구르트 제조기 고민이에요, 속통을 뭘로사면 좋을지,, 6 제조기 2007/03/26 419
339931 i pod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2 아이팟 2007/03/26 324
339930 사실 제가 혼자 못 잔답니다 6 무서워서 2007/03/26 1,040
339929 인터넷쇼핑몰에서 파는 폴로옷 아리송합니다. 5 폴로매니아 2007/03/26 863
339928 옷사고파요...인터넷쇼핑몰추천좀해주세요 1 ssun 2007/03/26 618
339927 지난 토요일 지하철역에서 생긴일... 2 마음 2007/03/26 942
339926 하나로통신 집전화 이용하시는 분 보세요 1 이지숙 2007/03/26 633
339925 된장먹다보면 윗쪽의 거무스름한 된장은 버리나요? 1 맛있는 된장.. 2007/03/26 691
339924 싱싱한 대게 판매하는곳 2 대게 2007/03/26 374
339923 헤어스타일 잡고싶다!!! 2 물어봐요~ 2007/03/26 1,031
339922 루이** 스피디 가방 8 질문 2007/03/26 1,615
339921 가끔 키톡을 보며... 12 뒷담화 2007/03/26 2,018
339920 입큰비비크림 샀어요 1 .. 2007/03/26 1,669
339919 오병이어쩜 씨오쩜 케이알 6 나만..그런.. 2007/03/26 988
339918 선본 남자 직업 좀 문의드릴께요... 12 선본녀 2007/03/26 1,801
339917 도로 연수 몇 시간 받아야 될까요? 5 운전하고 싶.. 2007/03/26 867
339916 매직과 롤스트레이트중 뭐가 좋을까요? 7 파마 2007/03/26 699
339915 친구랑 전화 오래 했더니 시간 버려 기분 버려...... 2 2007/03/26 1,184
339914 강남역 근처 여름 두달 정도만 살 원룸같은 곳 있나요? 5 여름방학 2007/03/26 414
339913 이사청소 직접 하면 많이 힘들까요? 5 ? 2007/03/26 542
339912 미안해 엄마.. 미안해 아가야.. 5 10개월맘 2007/03/26 1,171
339911 TNS레이디패널 모집하네요. TNS레이디.. 2007/03/26 792
339910 엄마가 지하철 타실때 문이 열리다 갑자기 닫혀서.. 1 지하철 2007/03/26 577
339909 경주 벚꽃 폈나요? 4 경주 2007/03/26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