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 혼자 신청해보신분 계신가요?

[미국]

10년된 미국비자가 7월에 만료라서 새로 신청 하려 하는데요, 그땐 여행사에 맡겨서 가져오라는 서류만 가져갔었어요.
이번엔 혼자 하려는데, 미국 대사관 사이트에서 작성하라는 서류 다 하고 인터넷으로 인터뷰 날짜와 시간 잡았는데, 괜찮을까요?

듣기로는 한번 거부 당하면 다음에 어렵다던데...
걸릴만한 다른 사항은 없지만 이왕 하는거 한번에 하면 좋겠네요.

혼자 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 참조할 만한 사이트나 조언(?)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도움안되는]

저도 하고 싶은데 차일피일 시간만 가고 있네요. 저는 처음이구요..

[2월에신청]

저도 혼자하고 비자받았어요. 비자받고 며칠있다 미국다녀왔구요.
몇가지... 인터뷰예약된시간 프린트하고, 택배신청서 용지 첨부하고요(대사관안에도 용지있어요.)
신한은행서 비자피 사고요.
비자서류 직업란에 주부이면 housewife 라고 적고(주부라면 대부분 비워두잖아요.^^)
인터뷰 도중에 지금비자가 있다고 말씀하시고요(그러면 대부분 ok예요)
요즘은 비자가 택배로(착불) 오기때문에 면접후에
"택배로 갈겁니다" 라든가 비자서류 안주고 "됐습니다" 라고하면 ok이니까
바로 돌아오시면 되요.

[저요]

작년에 부모님 두분거 제가 다 해드렸어요.
다음의 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도움받았구요.
정말 정말 간단해요.대사관들어가서 인터뷰예약 잡으면 되구요.
전부카드결제 가능하니깐 전 일주일 보고 준비해서 비자받았거든요.

제가 5년전에 받았는데 그때 보다 훨씬 쉬웠어요.
급한거 아니시면 혼자서도 충분히 하실수 있을거에요`^^

[저]

제가 준비해서 비자 받았었는데요.
할만합니다.

인터뷰는 영어로 직접하시는 게 좋습니다.
옆에 있는 통역관 왕재수~

[혼자 사는 여자]

전문직임을 강조하기 위해 면허증 사본 첨부하고
잔고가 많은 예금 거래 은행에서 받아서 갔는데 pass .....

돗대기 시장같고 직원들 큰 소리치며 시건방을 떨고
물론 많은 인원에 지치기도 하겠지만
긴 줄 서서 지치기는 매한가지 입장인데....
비자 받으러 굳이 비굴한 모습으로 왜 고생을 해야만 하는지
같은 민족으로 한번 생각해 봤으면 싶더라는........
네가 미국인이냐......???????

[저도]

혼자 준비해서 받았어요.
인터넷 사이트 보면 절차,방법 자세히 나와있어요.
저는 인터뷰하는 대사가 운좋게 한국인이어서 편했어요.
은행 통장들 다 준비해가시구요(사본 있어도 월급통장 원본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