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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주년에 뭐하셨나요?
아님 멋진 선물..
10주년이면 참 특별한거 같은데 막상 뭘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10주년에 멋진 추억 만드셨어요?
1. 10주년되기전
'07.3.22 3:06 PM (219.248.xxx.12)몇년전부터 신혼여행 간곳(제주도) 다시 한번가보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가정형편이 안좋은 관계로 꼭 2년뒤에 애들데리고
여행가자고 손가락걸고 약속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2. ,,
'07.3.22 3:09 PM (221.139.xxx.160)기념일 1년전부터 홍콩 가자고 노랠 부르고,
혼자 계획도 짜고 기대에 부풀었는데
축소*생략...축소*생략...
경주 갔다왔어요.
아이를 위한 문화유적 탐방 겸 10주년 기념 여행..
날씨가 좋아서 나름 만족했습니다...3. ^^
'07.3.22 3:12 PM (210.57.xxx.230)자동차 받았습니다.
마이 카~
곧 20주년 다가옵니다.
해외 여행, 안 가 본 곳 가고 싶네요4. 10주년
'07.3.22 3:18 PM (219.255.xxx.50)우리 부부와 초등학교 3학년 딸내미랑 같이 유럽여행 다녀왔네요.
마침 남편이 직장을 옮기던차라 한 달의 갭이 생겼고
기회는 이때다 싶어 15일간 유럽여행을 남편의 퇴직금으로 자~알 다녀왔답니다.5. 저도
'07.3.22 3:18 PM (220.127.xxx.27)여행에 한 표. 국내도 좋고, 해외도 좋고...
저희는 조금 당겨 휴가철에 홍콩으로 갔다 왔구요.
언제나 그렇듯이 막상 기념일은 날짜도 가물가물해서
그냥 지나가고 말았지요.6. 10주년
'07.3.22 3:24 PM (125.189.xxx.6)기념 울릉도 여행했어요
7. 그당시
'07.3.22 4:17 PM (121.142.xxx.226)아이가 여덟살이어서 동남아로 여행을 갔어요.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서 좋아하더군요.
그 때 사진들을 보면 아직도 생각이 난다고해요. 참 기분좋은 여행이었다고..8. 여행
'07.3.22 5:01 PM (125.181.xxx.221)신혼여행갔던곳으로 갔습니다. 4박5일..
9. 저도
'07.3.22 5:45 PM (211.244.xxx.113)아이랑 함께 신혼여행지 다시 다녀왔어요.
10. ...
'07.3.22 6:11 PM (222.107.xxx.71)경주인가 안동인가 하여간 애들 데리고 여행 다녀왔어요.
왜 헷갈리냐 하면 결혼기념일 즈음엔
선물보다 거의 여행을 다녀와요.11. 저흰
'07.3.22 7:45 PM (211.108.xxx.217)결혼 5주년 때 신혼여행지 빈탄 다시 다녀왔어요(다른 리조트)...
다녀온지 엊그제 같던데, 다시 가니 또 나름 새롭더라구요...
즐거운 기념일 보내세요...12. 역시
'07.3.22 11:35 PM (58.227.xxx.137)여행이 많으시네요.
저희도 신혼여행 갔던 푸켓 예약했다가 쓰나미 오는 바람에 취소하고,가면 죽을뻔했다 안도하고....
그러면서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넘어갔네요....
지금 생각하니 갑자기 넘 억울해요.13. 저두...
'07.3.23 9:29 AM (122.47.xxx.31)5년만에 홍콩다녀왔어요..혼자 희죽거리는데...일행중 결혼1주년 기념으로 오더군요..음.....
내가 너무 늦되나....했다니까요.ㅋㄷㅋ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