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느낌이 들어요 갑자기..
마치 그녀가 또 누군가와 재혼한다고
둘이서 나란히 인터뷰할거 같은느낌..
제각각 살다가 이혼은 웬 이혼?? 싶다보니
언뜻 최소한 둘중 한사람은
곧 재혼기사 터질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미숙 깨소금이다 생각했는데 왠지.. 냄새가..
묘하다..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07-03-22 00:22:46
IP : 58.140.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22 5:24 AM (211.219.xxx.14)왠지 쫌 뭐랄까 부정적으로 보는 듯한 기분이네요.
연예인이라고 그렇게 얘기하지 맙시다.
그 개인에게는 소중한 인생입니다.
님이 이혼하는데 '저 여자 남자 있구만. 곧 재혼한다고 설치겠어'라고 하면 좋으시겠어요?2. .........
'07.3.22 8:46 AM (218.147.xxx.146)남의 이목을 생각하는 공인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하면서 살아야 귀감이 됩니다.
본인이 노력하려고 하면 안스러워 걱정해 주는 게 사람마음일것인데 남의 가정 깨놓았으니 보는 각도는 달라도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통령도 안 보는 데서는 별 욕을 다합니다. 그래서 자게 아닙니까?3. 동감
'07.3.22 10:06 AM (219.255.xxx.229)홍박사님 두번째 결혼이었지요,이미숙씨와
중간에 임지연씬가 미스코리아출신이었던 분하고 스켄들이었지요.
임지연씨 그이후 참 힘들게 살았습니다.
20년 지난 지금 또 이혼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모든 사람들이 곱게만 보진 않을꺼란 생각합니다.4. ..
'07.3.22 10:09 AM (59.26.xxx.143)그런 생각 할 수도 있죠
윗분 까칠하시네요 ㅋㅋ5. 듣기로
'07.3.22 10:36 AM (222.102.xxx.31)남편분이 다른 여자분 생겨서 서류정리 했다는 소리 듣긴했는데...
확인이 안된 얘기라 떠벌리기는 좀 그렇죠.
글고 제발 연예인 얘기할때 뭐라고좀 하지 맙시다.
그냥 자게고, 무슨 큰 흉허물을 잡은것도 아니고, 그네들 상류층 못지않게 잘먹고 잘사는데
이정도 입방아는 감수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82 자게에선 연예인 얘기하면 안됩니까? 무서워서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