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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
자려고 누웠는데 아랫집에서 드릴질을 하네요^^;
3일전에 이사 왔는데 뭐가 그리 박을께 있는지.....
아침이고 저녁이고 시도 때도 없이 망치질에 드릴에 오늘은 좀 참기 힘드네요
좀 몰상식한거 아닌가요???
1. 저희..
'07.3.21 9:56 PM (124.111.xxx.232)윗집 지금 피아노 치고 있어요ㅜㅜ
10신데...2. 그러게요.
'07.3.21 9:59 PM (211.35.xxx.113)경비실에 전화하세요.
가만히 참고만 계심 앞으로도 아랫층 무시하고 소음 신경 않쓰고 자기네 편한데로 살 것 같네요..3. 소음
'07.3.21 10:04 PM (222.99.xxx.13)저흰 경비실이 없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발로 한번 쿵 내리찍었더니 잠잠해졌네요
박을걸 다 박아서 그만둔건지...... 양심이 있어서 그만둔건지..... 내일 또 그러면 한 마디 해야겠어요4. ...
'07.3.21 10:39 PM (211.193.xxx.152)아랫층에서 그러시면 간단하네요
낯붉히면서 한마디 할필요도 없습니다
초저녁부터 열심히 쿵쿵 뛰어주세요5. 저흰
'07.3.21 11:05 PM (222.98.xxx.181)..일주일에 두세번 윗층 부부 과격한 몸싸움까지도 참아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음 안되는 아파트는 처음이에요. 윗층 부부 무슨일이 있는건지 정말 이삼일에 한번꼴로 싸우는데 (나이도 지긋하신 분들이...) 막말에 욕은기본(아줌마 입이 걸어요,,*새끼야!!이런말도 막하고..)
때려부수기는 옵션 몸싸움은 선택이에요.
밤 10시에 시작해서 새벽 5시까지 싸우는 날도 더러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할까도도 신중하게 생각해봤지만 저희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이젠 싸우면 또 시작이야..하고 맙니다..내성이 생겼나봐요..^^6. 저하늘에 별
'07.3.21 11:49 PM (122.36.xxx.64)장기전 이시네요 7시간을 어찌 싸운데요 하다가라도 말지
7. ...
'07.3.22 2:16 AM (221.141.xxx.29)이사온 집은 쬐금 이해해주세요.
식구들이 적은 집은 자신이 안자니깐 아무생각없이 새벽까지 치우기도 하더라구요.
아기라도 있으면 얼마나 소리에 민감해지는데...
요즘 못치는 사람도 있다니..뭘 달려고 그러나?싶네요.
저두 자다가 일어났어요.
그 누군지 모르겠는데 안방의 티비소리..불륨 좀 줄였으면....진동에다 티비소리가 비둘기 우는 소리..엄청 심합니다.
찡찡찡징,,구구구구구..티잍잉이...잉..ㅇ,, 휴~~~~~~~
3단서랍장을 두어도 뭔 소리가 그리 크게 나는지...
방금 열받아서 콘센트에 곽티슈 2통이나 밀어놓고...열식히느냐 잠은 안오고...또 날샘새게스리..컴이 앉았습니다.8. ^^
'07.3.22 9:31 AM (121.136.xxx.21)저희밑에 집인지.. 그 밑 집인지..맨날 드럼 세탁기돌립니다..(첨에는 매일 들리기에 하수구(욕실쪽)에 물 내려가는 일상적인 소린줄 알았어요) 어제 저녁 9시 쯤 소리가 없어서 어~ 하고 잇는데 역시나 시작하더군요.. 아마도 맞벌이 부부가 사시는듯.. 저희도 그냥 모른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