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2주택??????

[찐빵]

10년전 시골에 조그만 땅을 사게됐는데    그곳에 다 허물어져가는 (사람이 살지 않은지 그때도 15년이넘

었다고함) 조그만 집이 있었는데  애들 아빠가  등기가 안되어 있어 집이니까  당연히 해야 되는줄 알고

등기를 그때 당시 했거든요. 사람이 사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가면 창고처럼 물건 넣어두는정도이고

지금은 사람이 안사니까 점점 더 폐가가 되가고 있는데 재산세도 내야 되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려고하니 양도세를 많이 낸다고 하니 어찌해야할지???

좋은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시골집을]

부수어버리면 나대지가 되니까 양도세는 안내도 될거에요

[가서..]

멸실시키시고 군청에 말씀하세요.

[아마]

멸실 신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근데 제가 알기론 면 단위의 8000만원 미만 주택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누구 잘 아시는분이 댓글을 좀 달아주심 좋을텐데요~

[확인]

건물이 있는 시골의 군청 세무과에 문의하세요.
지역마다 조금씩 예외로 법망이 벗어나는 곳도 있으니깐요...
시골의 땅은 지목이 어떤 형태로 되어 있는것에 따라 땅값이 많이 달라집니다.

[윗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시골이라 함은 어디신지.... 다시 한번 체크하시고 부수더라도 부수세요....

멸실보다 보유해서 더 좋은 주택도 있답니다... 그린벨트같은곳은요..... 제가 부동산중에서도 토지만 주로 하다 보니까 이글 읽고 로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