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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알바

엄마 조회수 : 716
작성일 : 2007-03-21 15:08:55
딸아이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젊은학생들이 많이오는 호프집(지하 아님)이라고 합니다.
못하게하려고 나무랐더니 재미있을거라고 친구들도 많이오는곳이라고하면서 하고싶다고 합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요즘 학생들은 알바 자리 안가리나요??
IP : 58.233.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21 3:12 PM (59.22.xxx.85)

    호프집..대학가 주변은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했는데요?
    같이 알바하던 사람들도 같은 학과 선배고 그랬었어요..

    뭐..술집 꺼리는거야 접대부취급하는 아저씨들이나..그런 문화때문인데
    젊을수록,그리고 학생들 오는곳일수록
    그런분위기 아니니까요..

    그냥 뭐..밤에 하는 까페처럼 느끼져..

    그리고 손님들이 찝적거리는 경우도 없었어요..술이 취해도 지들끼리 취하지..
    여자한테 찝적거리면서 만진다거나..하는거야
    버릇이미 나빠질때로 나빠진 아저씨들이나 하는짓이고..

    학생들은 그런짓 잘 안하니까.. (하는 넘은 맨정신으로 하져 ㅋㅋ)

    저도 '대학가주변 호프'에 대해선 별로 나쁜 느낌 아니에요.
    (전 대학졸업한지 얼마안된 주부에염~)

  • 2. ...
    '07.3.21 3:13 PM (59.22.xxx.85)

    뭐..반대 이유라면야 뭐..'그래도 술파는 곳이다'거나
    '너무 늦게 귀가한다'일텐데..

    그래도 술파는 곳이다는..뭐 우리나라가 원체 술먹는 문화뿐인 나라니-_-;
    별로 먹힐것 같지 않아요;

    너무 늦게 귀가한다는 이유로 막는다면..불만스러워도 수긍할수 있겠지만..
    암튼..전 그래요~

  • 3. ^^
    '07.3.21 3:19 PM (211.219.xxx.97)

    에이~ 그런 호프집이라면
    좀 과장된 표현이런지는 몰라도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과 다를바 없어요.
    걱정마세요.

  • 4. ......
    '07.3.21 3:29 PM (124.57.xxx.37)

    하게 놔두시면.....생각처럼 오래 못할 수도....
    호프집 알바 힘들거든요 ^^
    맥주, 안주 들고 나르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완전 육체노동이라서 팔다리 쑤시고....

    대학생때 그런 알바 한번쯤 해보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돈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니까요 ^^

  • 5. ^-^
    '07.3.21 4:17 PM (221.147.xxx.135)

    시급이 만원 이상 되어야 좀 그런 곳일 겁니다.
    윗분 말씀대로 패스트푸드점과 다를바 없으니 걱정마세요.
    다만 몸이 좀 힘들텐데 그런건 돈 귀한 줄 알게되는 경험이 될테니 오히려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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