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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준비하셨어요?
양도 줄고.. 슬퍼요..ㅠ.ㅠ
먹는게 유일한 낙인데..
오늘 저녁 맛있는거 준비하셨어요?
1. 반토
'07.3.21 3:03 PM (59.22.xxx.85)저희집은 오늘 치킨까스요 `~`
양배추샐러드에 닭가슴살로 오븐에서 구운 치킨까스에..
국은 미소된장국할까 싶어요
점심 먹어야 하는데..컴터하느라 까묵었네용 ㅎㅎㅎ2. 국물좋아
'07.3.21 3:10 PM (59.13.xxx.88)일부러 로긴 했어요
전 시원한 멸치국물내서 도토리묵으로 묵밥해서 말아먹을려구요
청량고추 쫑쫑 썰어서 감자전도 몇장 부치고..^^3. 동심초
'07.3.21 3:28 PM (121.145.xxx.179)낮에 가자미 매운탕을 먹고 왔는데요
저녁에는 간단하게 잔치국수로 떼울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 ^4. 전
'07.3.21 3:38 PM (220.77.xxx.118)오늘 날씨가 꾸물 거려서 간만에 순두부찌개 끓일려고요 ㅎㅎ
마침 어제 이마트에서 바지락 한봉지 사다놓은것도 있꼬
냉동실에 돼지고기도 있꺼든요 ㅎㅎ5. 전2
'07.3.21 3:55 PM (125.132.xxx.226)김치찜이요~ ^^
큰 냄비에 돼지 목살 깔고 김장김치 두쪽 올려놓고
김장김치 사이사이에 박아두었던 무 두어개 같이 낑겨놓고
물붓고 지금 끓이고 있어요.6. 와~
'07.3.21 4:05 PM (211.220.xxx.243)82식구들은 다 럭셔리하게 저녁을 드시네요.말 그대로 디너네요!
7. 직장녀~
'07.3.21 4:36 PM (211.216.xxx.253)회사마치고..후다닥 그렇지만 맛난거 뭐있을까 고민중이예요ㅎㅎ
1. 버섯밥해서 양념장 넣고 비벼먹기
2. 김치볶음밥
3. 카레
셋중에서 하나 할려구요..다 한그릇 음식이네요 ㅋㅋ8. 중하구이
'07.3.21 4:45 PM (218.48.xxx.80)오늘 노량진에서 키로에 10000원 주고 사온 중하 굽고
알탕이나 끓여볼까 해요. 알이랑 곤이도 5000원 주고 사왔거든요.9. 우와~
'07.3.21 4:45 PM (211.181.xxx.32)역시나 자취하는 사람이랑 틀리네요 ㅋㅋ
10. 전...
'07.3.21 4:50 PM (211.109.xxx.199)시원하게 무 넣고, 생태찌개 끓일려구요... 오늘 사왔어요...
돗나물 새콤하게 무쳐 먹으려고 씻어 놨어요...^^11. 김명진
'07.3.21 4:53 PM (61.102.xxx.93)배추 된장국에..돼지고기 김치찌게...갈치 몇 토막 혹시 부추 소고기 볶음 정도 준비중입니다.^^
12. 저는
'07.3.21 4:53 PM (211.245.xxx.85)밥맛이 없네요.
이사가기 힘들고 돈도 모자라고 애들 감기걸려있고..
기분이 별로네요..
누가 맛있는거 사주면 좋겠어요..13. 메이루오
'07.3.21 6:22 PM (125.134.xxx.44)만날 반찬걱정이예요. 시장을 많이 봐와도 하루 이틀 되면 냉장고가 텅텅 비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재료도 마땅치 않고 만들기도 귀찮아서 그냥 오징어 덮밥 해 먹으려고 오징어 몇 마리 해동중이예요.
좀 더 쉬다가 7시나 되면 슬슬 몸을 움직이려구요.14. ...
'07.3.21 6:36 PM (121.133.xxx.68)양지 넣고 미역국 끓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