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정도의 목돈 어디에 넣으면 좋을까요

[목돈 3천만원 어디에]

적금이 만기가 되어 3천만원 정도 생기게 되는데
저희가 집을 구입할 생각이 있어 적당한 집이 있으면 이 돈을 사용해야 된답니다.

한달이 될수도 있고 두세달, 6개월이 될수도 있고..


그럼 어디에 예치해 놓은것이 가장 좋을까요?  상호저축? 펀드? 잘 몰라서요.. ㅠ.ㅠ
(펀드는 위험부담이 있나요?  전 혹시나 원금 까먹는 쪽은 싫고.. )
자유 저축은 이자가 너무 적을테니..

좋은 답변 좀 부탁드려요^^

[동감]

저와 똑같으시네요.. 금액 3천도 그렇고.. 한 달,, 혹은, 그 이상..ㅋㅋ
저도 고민끝에 은행 다니는 친구 랑 상의해서 3개월 4.5% 확정금리 정기예금에
넣었습니다. 3개월후 만기타면 더 길게하던지 아님, MMF계좌에 넣으려구요..
국공채에만 투자하는 MMF는 이자는 좀 적어도 안전하니까요,
원금손실 부담없어 좋죠.. H은행....

[생계형 저축]

저두 전세금 보탤 3천이 있어서 어제 친정어머니 앞으로 *** 금고에 생계형저축에 넣어놨어요.
만 55세 이상이시면 호적등본 가져가셔서 친정 어머님이란거 확인만하구요.
도장도 제 도장 신분증도 제껄로 통장 명의만 친정 어머니꺼구요.
찾을떄도 제가 찾으면 되구요.연락처나 주소도 전부 제 주소로 해놨어요.
4.5%에 비과세 입니다.
최소가 3개월이라서 저두 3개월넣어뒀는데 만기되면 연장가능하구요..
졔 2금융권에서 생계형 저축 알아보세요.
전 애기데리고 멀리나가기 그래서 저희집에서 가까운곳 했거든요..
얼마 안되지만 같은 이율이라도 비과세니까요..

[기간이]

유동적으로 된다면 CMA 통장에 넣어두는 게 가장 편리하겠네요.
3개월로 잡아서 예금 같은걸 하게 되면 그 이전에 해약하면 아마 한 2프로대 밖에 이자가 안될거에요.

[유동자금]

CMA가 좋아요.
언제 쓸지 모르니까 하루를 넣어도 이자가 4.3%이상 되는
이상품이 편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