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나와서 스토케...

[.]

밑에 글보고 너무 궁금해서 스토케 공식 사이트 들어가서 그 유모차를 봤습니다
와..정말 이뿌고 편리할것 같드라구요
가격을 일단 떠나서요
보기엔 가볍고 작아보이는데..실제는 무겁고 크나봐요
참...돈만 많음 사고싶은....ㅠㅠ
그 유모차 노르웨이서도 비싸나요?

돈이 뭔지 .....;;

[킨텍스]

임신육아 박람회에서 스토케 봤어요.. 백화점에서도 봤구요..
상당히 무겁구요.. 잘 안접어진데요..
저두 사고 싶었는데 아반테정도 차 트렁크엔 들어가지도 않는다니 그림의 떡인듯..
멋지긴 멋져요..

[ㅋㅋㅋ]

저 그거 아랫글에도 답글 달긴 달았지만,
마치 유모차용 주차장이 따로 있어야 할 정도로 크더군요..
점원 말로는 접힌다고는 하지만, 접어도 그 덩치는 어디 갈 것 같지 않더군요...

[^^;]

백화점용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길 여건에 힘들다는 얘기가 있어요~

[^^]

교회에서 몇대 지나가는거 봤는데 사람들 시선을 모으긴 하더군요.. 무지 튼튼해보이고.. 무겁기도 하고..
아이는 편할지 모르지만 사람들 구경도 하던데요.. 그다지 좋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저두 구입해야봐서 보긴 했는데..

[그러니까...]

그게 말이지요 울나라 실정에는 잘 안맞는것 같아요...
외국은 SUV차량이 많잖아요...울언니가 그거 비스무리한게 있는데요
승용차 트렁크에 절대 안들어갑니다...
물론 접히지요...접다보면 외출을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인도에서 그거 밀고가면 길이 꽉차요...(조금 과장해서)
집에서도 현관에 놔두면 현관이 꽉차고 베란다에 두자니 번거롭고...
결국엔 좀더 얍실한놈으로 하나더 구입하데요...
근데 아이가 타고 있으면 안정감은 있어 보이데요...

[띵굴]

사서 쓰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만족하며 잘 쓰시던데요~
비싼돈 들여서 사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차도 크고 승차감 좋은거 사면 주차할때 불편하다느니 기름 많이 먹는다느니..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