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와 바이올린.

[궁금^^]

초등 1학년 여자애입니다.
피아노는 배우고 있는 중이고.
학교에서 제 2악기를 많이하고 활성화 되어있는지라
한가지 해야 할 것 같은데..
친구들이 바이올린을 많이들 하는걸 보고
본인도 배우고자 합니다.
첼로도 쉽지는 않겠지만 바이올린은 특히 인내심이 많이 요구들 된다고 하고
많이들 하다보니 왠만해선  잘하는 축에 끼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ㅜ.ㅜ
저는 첼로를  권하고 싶은데
초등 1학년이 첼로를 배우기가 아직 버거운지 ...?
아니면 바이올린 배우다가 첼로로 바꾸는건지...
음악쪽엔 전혀 아는 지식이 없어서....
전공할건 아니고  취미로  ,,,
레슨비는 바이올린이나 첼로나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초등 1학년이 배우기가  좀 나은 게 어떤건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poi]

첼로배우기는 좀 힘들어 보이네요. 4학년즘 되야 되고, 첼로는 바이올린에 비해 쉽게 습득이 됩니다.
가지고 다니기 많이 힘들고....하여든 불편한점들이 많이 있어요.
저학년은 바이올린 많이 하고 피아노와 악보법도 같으니 오랜 인내심은 요구되지만, 악기 활용성과 접근성은 첼로보다는 낳네요.바이올린 하실꺼면 꾸준히 시키세요.오히려 피아노보다는 바이올린이 덜 힘듭니다.피아노는 왠간히 잘하지 않고서는 두각을 나타내기 힘들어요.

[..]

큰아이는 바이올린 작은 애는 첼로를 시키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바이올린이 더 어려운 악기 같습니다
작고 간편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린 아이들, 특히 여자아이들이 바이올린을 많이 하는데
그리 만만한 악기가 아닌듯 싶네요
첼로는 울 아이가 2학년초부터 시작했는데 좀 빨리 시작한 느낌이 들고
남자아이가 월등히 많구요
둘다 현악기 땜에 피아노와는 전혀 다른 매력있구요
아이들이 피아노도 배우지만 바이올린, 첼로에 더 애정을 보이더군요
전 갠적으로 첼로가 더 쉬운 악기같구요
우선은 아이가 원하는 것 시키시는 것이 도움이 될 듯 싶네요

[..]

시조카 아이가 자신의 이모 둘이 첼로를 전공했기에 초등학교 1학년부터 첼로를 했습니다.
잘 따라하던데요. 1학년이 너무 이른 나이는 아니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