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백화점에서 앞에 프릴달린 블랙 블라우스를 샀어요.
프릴이 풍성해서 가슴에 볼륨도 생기고 허리선도 날씬해 보여 맘에 들었는데
집에 와서 입어보니 그 느낌이 아닌 거에요.
탈의실에서 입고 나왔을 때 매장에서 옷을 고르고 있던 고객과
점원의 탄성(?)을 듣고 좀 우쭐해져서 거울을 보며 흐믓했거든요.
환불하려해도 부피가 큰 사은선물까지 받은 터라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그냥 잘 입을까요?
이런 팔랑귀때문인지 물건살 때마다 '고민백만번'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팔랑귀
저기 조회수 : 415
작성일 : 2007-03-17 19:43:24
IP : 211.235.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낼 당장.
'07.3.17 10:51 PM (125.185.xxx.242)부피큰 사은품 가슴에 가득 안고 블라우스챙겨서 백화점 가서 환불하세요...
볼때마다 속상하고 입게안되더라구요.
예전엔 끙끙 거렸는데 당장 반품합니다.
얼마나 속이 편한지.. 내일 이맘때 기분은 훨~훨~ 일껄요
용기내어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