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지좋아요.
아이는 학원가고 남편은 볼일보러나가고 아무약속없고, 올사람, 갈곳없는 난
그저 집안을 서성거리며 심심해하네요.
청소와 반찬은 오전에 아이가 학교갔을대 진즉에 다해놨고, 바쁘신 분이 보면.배
부른 소리라하겠지만, 심심하네요.여러부~운,
지금들,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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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세요
여러분 조회수 : 979
작성일 : 2007-03-17 15:30:23
IP : 220.75.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돌아
'07.3.17 3:31 PM (211.224.xxx.24)댕기면서 참견하고 있어요 ㅋ
2. 저도
'07.3.17 3:32 PM (222.237.xxx.206)혼자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날씨는 너무 좋은데..
신랑은 일이 많아서 오늘도 출근했고..
아이는 지금 임신중이구요.
아파트 알뜰장터 구경하고 청소하고 할일없어서 이러고 있네요.
날씨가 어디론가 가야 만 할것 같은 날인데...
이따 옷 갈아입고 한강변에 산책이나 갈까봐여.3. ...
'07.3.17 3:32 PM (121.148.xxx.135)공부해야하는데 하기도 싫고 의욕도 생기지 않아서 맘 돌리려고..책 읽고 있어요..(편안한책)
4. 저두
'07.3.17 3:38 PM (123.254.xxx.15)심심해서 82질 하고 있어요.
남편은 씻고-좀 있다 집들이 간대요..남자들만의 모임-
티비 틀고 옆에서는 강쥐가 육포 뜯고 있고...
날씨는 좋은데 남편 가고 나면 뭐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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