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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트렌치코트를 드라이 맡기려고합니다.

..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07-03-16 15:59:00
고급세탁전문에서는 12000원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반 세탁소 말고 비싸더라도 이곳에 맡기는게 나을까요?
별 차이가 없다면 그냥 일반 세탁소에 맡길까하는데
혹시나 해서 문의드려봅니다.
IP : 221.138.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6 4:02 PM (218.52.xxx.21)

    고급에 맡기세요.
    혹시나 망치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고급은 단추 하나하나 다 은박지로 싸고 가죽버클도 보호되게 다 싸서 드라이 합니다.

  • 2. 고급
    '07.3.16 4:04 PM (124.53.xxx.214)

    고급에 맡기거나 버버리 매장에 가져다 주세요.. 그래야 안전하답니다. 저는 동네 세탁소에 맡겼다가 버버리 더플코트를 낭패본 사람입니다~~

  • 3. 저..
    '07.3.16 4:46 PM (220.83.xxx.198)

    고급세탁전문은 어디에 있나요?
    조선호텔같은 호텔 세탁소 말씀이신가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비싼 코트틀 이제 드라이해서 넣어둘때가 되었는데 마땅한데가 없네요.. ^^;

  • 4. 호텔세탁소
    '07.3.16 5:28 PM (121.131.xxx.30)

    중 유명한 곳은 그랜드인터컨입니다...
    전 요즘 동네 세탁소가 잘 해서 그냥 동네에 맡겨요...30년 됬다구 하니까...신경써서 하는거 같고...ㅎㅎ

  • 5. 사과
    '07.3.16 5:29 PM (211.220.xxx.182)

    에구..저도 여지껏 동네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동네세탁소도 다 은박지에 단추싸고 그러던데요..괜찮았어요..동네 세탁소도...ㅋ

  • 6. 코스트코
    '07.3.16 6:54 PM (219.251.xxx.234)

    저도 버버리 코트 입은지 10년되어가는데 계속 일반세탁소에 맡겼어요. 이사도 꽤 다녔는데 그냥 동네 세탁소에 맡겨도 별일 없던데요. ^^

  • 7. 경험자
    '07.3.16 7:16 PM (211.114.xxx.4)

    10여년전쯤 세탁소에서 버버리세탁맡겼다가 가죽단추 껍데기가 다 걸레가 되다시피 너덜거리던게 생각이 납니다.
    토스카나는 말가죽이 되어서 나온 경우도 있었구요.
    절대적으로 좀 신뢰할만한 곳에서 세탁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추는 나중에 버버리회사에 말해서 바꿔받은 것 같습니다.
    거기서 달아줬는지 내가 바꿔달았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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