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사겸사..
시어머님과 시외할머님이 같이 오시는데
도착이 12시40분이네요.
사정상 저는 못나가고(어머님도 이해해주실만한 상황)
바로 집에오시는데
오시면 1시30분은 될꺼고..
나가서 먹는거보다는 집에서 식사하시는게 낫겠죠?
저녁을 나가서 먹고...
그리고 가시는 기차가 11시인가봐요.
그럼 간식이나 요기꺼리 같이 싸서 드리고싶은데
어떤거드리면 될까요.
도시락을 싸자니 너무 거할꺼같고..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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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내려오세요
걱정며늘 조회수 : 650
작성일 : 2007-03-15 18:06:27
IP : 211.213.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15 6:32 PM (123.254.xxx.34)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약식을 해서 작게 한입크기로 만들어 하나씩 랩으로 포장해서 드려도 좋을거같고요...(약식은 전날 만들어서 상온에 놔두어도 하루정도는 괜찮거든요...)
시간이 안되신다면.. 떡종류를 좀 사셔서 도시락통이나 이쁜통에 넣어드리고 과일한입크기로 잘라 같이 넣어드리고요...
달걀 삶은것도 좋으실듯 싶어요...
저도 어릴적 기차탈때 먹던 달걀이 넘 좋은데.. 어머니연세시면.. 좋아하실듯합니다..
그리고 생수한통.....
도시락보다 손도 덜가고 좋을둣 싶네요...2. 아..감사
'07.3.15 6:36 PM (211.213.xxx.143)과일도 생각못했네요..바보..ㅋㅋㅋㅋ
그래야겠네요..떡이랑 과일..
감사합니다..3. 유부초밥과
'07.3.15 9:58 PM (194.72.xxx.131)과일도시락 강추!
떡보다는 그래도 밥 아닐까요? 연세가 드신 분들이니까...4. 밤기차
'07.3.16 2:19 AM (218.152.xxx.15)타시는 거니 저녁도 드셨을테고
그럼 과일도시락에 떡이나 한과 조금이면 좋지 않을까요? ^^5. 원글
'07.3.16 8:17 AM (211.213.xxx.143)아침 11시랍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떡에 과일...
우선 그리 준비해보고 유부초밥거리도 좀 사다놓고 여쭤봐야겠어요..
꾸벅..넙쭉 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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