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 보신분 계실런지 ㅋㅋㅋㅋ
옆집 아줌마가 자꾸 가져간다고 ㅋㅋ
그래서 제가 벽돌에 이름을 써놨다죠 -0-
좀 그렇자나요..말하기가.
제 벽돌이에요~!! 이러기가 좀;;;;
그래서 저희 집 홋수를 대문짝 만하게 써놨답니다 ㅋㅋㅋㅋ
으흐흐...그리고 옥상에서 빨래널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올라오셔서 뭘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은근히 얘길꺼냈죠.
건조대 잘 넘어가드라구요~그래서 저도 벽돌 주워왔어요~~이랬더만
그 다음날 벽돌 주워오셨더라구요^^
이제 걱정안해도 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아.....급소심해서 내심 신경쓰였거든요,..
이제 홀가분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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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건조대 벽돌땜에 고민했었는데 ㅋㅋ
까꿀까꿀 조회수 : 775
작성일 : 2007-03-15 15:25:19
IP : 124.60.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야
'07.3.15 3:27 PM (124.60.xxx.105)해피앤드. 잘 됐네요.^^
2. z
'07.3.15 3:29 PM (211.224.xxx.114)원글님이나 옆집 아줌마나 센스 만점 이네요^^
3. 속청~
'07.3.15 10:25 PM (125.185.xxx.242)저두 어제 글읽었었는데..넘 잘되었네요.
그러게 침묵은 금이라지만
대화는 벽돌이네요..^^4. 까꿀까꿀
'07.3.15 10:48 PM (124.60.xxx.220)이히히..그러게요~신경안쓰게 되서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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