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사관 에서 공증..

[독일]

저희 형부가 독일에서 2년간 근무하게되어 그곳 비자를 받는 과정에
언니랑 혼인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를 (호적등본) 공증해서 제출하는데..
그 서류를 또 독일 대사관 영사확인을 받으라고 하는데..

대사관 싸이트를 찾아서 전화를 해 봐도 통화가 안되네요.
다른 안내 번호도 번호가 바뀌었다고 안내 멘트가 흘러 나오고..

혹시, 대사관 관계쪽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컴 대기)
대사관에 그냥 공증 서류만 달랑 들고 가면 되는건지..
어느 부서 어떤 담당자를 찾아야 하는지...

갈켜 주세요~~

[전]

미국대사관에 가서 공증받았어요.
저도 전화는 해보지 않고 그냥 가서
번호표 뽑고 기다렸다 공증만 하는
외국인 계시거든요.
그분한테 서류주고 돈 내고
기다리면 나중에 불러요. 신원확인하고
사인하고 공증해주면 끝~
근데 공증값 장난아니게 비싸요.

[추가로]

비자, 외국인 등록증 등등 다 가져가셔야 돼요.

[독일]

헉..
제가 본인이 아니고, 언니네걸 심부름 가는건데요..

[꽃봄비]

저는 보험때문에 결혼증명서가 필요했는데요. 사는곳이 프랑크푸르트가 아니여서 우편으로 업무를 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호적등본과 혼인신고서를 보내고 얼마후에 독일 결혼증명서를 우편으로 보내주었어요.
직접 가시는거면 서류만 들고 가시면 될 것 같은데요.
대사관 전화번호 바뀐건 잘 모르겠네요. 전화로 물어보면 자세히 잘 알려줄거예요.

[꽃봄비]

아..죄송합니다. 저는 독일에서 한국대사관 통해 공증받는걸 물으시는 줄 알았어요.
엉뚱한 소리했네요.;;

[에고...]

죄송..첫번째 댓글 단 사람인데 본인이 아니시면...확실한 대답을 못하겠네요.
전화 계속 해보시고 연락이 안닿으면 헛걸음 되더라도 일단 가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예상 서류 몽땅 가지고...가시면 점심시간은 안하는거 같던데...

[독일]

네.. 무작정 가봐야겠네요. 이사람들 너무했어요.
영사 핸드폰 번호올려 놓은것도..
죄다 엉뚱한 번호 올려 엉뚱한 사람들한테 전화를 번번히 했다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