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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부르실때.........?

마몽드 조회수 : 980
작성일 : 2007-03-13 19:55:52
보통 안방에 부부 잠자리 이불은.......
어떻게 하시나요?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1) 정리해서 개어 놓는다
2) 일어난 그대로 그냥 두어 도우미분에게 정리하라고 부탁한다



IP : 222.111.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침대
    '07.3.13 8:14 PM (210.182.xxx.74)

    생활 안하시나요? 보통 일어나면 이불 흐트러지지않게 쫘악 이쁘게 펴놓지 않나요..? 님이 쓰신 2번 같은경우는 완전 가정부일 같은데요... 근데 요즘 가정부도 저건 안해줄듯...

  • 2. 엘렌타리
    '07.3.13 8:31 PM (210.113.xxx.31)

    배란다에서 털어 잘 개어주는데요

  • 3. 글쎼요
    '07.3.13 9:39 PM (222.108.xxx.195)

    저희 아주머니는 제가 침대에 이불 펴놔도 다시 털어서 다시 개켜놓으시던데요.
    워낙 오래된 사이라 가끔은 애랑 같이 뒹굴던 채로 있을떄도 있어요. 아주머니가 일찍 오시니깐. 제가 이불은 제가 정리할께요 하면, 아주머니가 됐다고 됐다고 그러시면서 정리해주시긴 하는데..
    저도 되도록 침대정도는 제가 정리하려고는 해요.

  • 4. 마몽드
    '07.3.13 10:27 PM (222.111.xxx.211)

    저는 시간제 아르바이트로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아이들 교육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일이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똑같은 상황에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조심스레 여쭈어보았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회의감이 든적도 몇번 있었지요.
    하지만 어떤일을 하던 일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제자신을 다독거리고.......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다른 집안일은 그냥 할수 있겠는데.......
    저라면.......
    잠자리 이불은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제가 이런 생각이 있는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침대를 사용하면 가볍게 정리를 해놓아주시면 감사할듯 하구요
    바닥에 이불을 사용하시면 한쪽으로 개어주시면 감사할듯 해요.
    결혼한지 3달되어 가는 새댁인데.......
    제가 이런 얘기하면 기분이 언짢을까요?
    기분 상하지 않으면서 제 뜻을 전달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 5. 음..
    '07.3.14 1:10 PM (211.104.xxx.67)

    잠자리 이불이라 하셔서 뭔가 흔적이 있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런 게 아니라면 이부자리 정리나 입던 옷 세탁이나 먹던 그릇 치우는 거나 그냥 같은 집안일이 아닌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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