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일찍퇴근해서(그래야 벌써 6시 30분을 훌쩍~~~) 어머님이랑 6시 내고향을 보다가 깜짝 !!!!
경빈마마가 나오셨더라구요.
이곳에서 정겹게 뵙던 경빈마마를 화면으로 보니 내 큰언니 만나듯 왜그리 반가운지 눈물이 찔끔.
많은 역경에도 불고하고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아마도 좋은일들로만 가득하리라 믿어요. 저도 더불어 기도 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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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 납시오~~~~
담임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07-03-12 19:03:13
IP : 219.255.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07.3.12 7:55 PM (210.204.xxx.252)못봤다... 일찍가서 본다는게.... 아깝다...
2. 저도 요
'07.3.12 8:05 PM (125.139.xxx.92)끝날쯤 보았어요..
청국장으로 유명하게 되어서 부자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경빈마마님 화이팅..
시어머님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3. 줄리엣신랑
'07.3.12 11:37 PM (220.94.xxx.155)아... 방송국에서 온다고 전화 올 때 나도 있었는데.... 조금만 더 있다가 왔으면 -행인2- 로 나올 수도 있었는데 아깝다 ㅡㅡㅋ
4. ..
'07.3.13 12:01 PM (125.177.xxx.18)혹시 시어머니랑 청국장 만들던 그분인가요
우연히 봣는데 ..
후덕하게 생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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