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젖께도 장구치면서 가게마다 돈 받으러 노인분들이 다니시더라구요..
솔직히 그것 다 돈받아서 할머니할아버지 노인분들이 놀러다니시는것 거든요..
손님도 계시고 해서 드렸는데 어제 또 옵니다..
아니~~뭔 이틀을 연달아 돈 달라하시는지..
제가 그래서 어제 오시고 또 오시면 어떻해요..??그랬더니
그래두 노인들이 놀러갈라하는데 그저 보내는것 아니라고
몇천원이라도 달라고 기어이 받아 갑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꼭 돈달라는 사람들이 옵니다..
장애인분들 휴지부터 없는분들 수세미장갑~,
스님이신지 땡중인지 구분안가는 절시주 부터 해서. 장애인단체에서 나왔다면 돈달라는것.
차비좀 달라는 사람부터~~~
이건 좀 덜하지만...웃긴건 정말 노인정에서 나온 노인분들요..
왜 놀러가는 경비를 울 보고 달라는지//
그렇게 가고싶어면 자식들한테 달라고 해야하지 않아요..
안그래두 요새 자영하는사람들 힘들거든요..
울부모님두 잘 못챙기는데 넘의 부모 관광비용까지 주어야 하는지..
오지마세요............지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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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하는 사람이 봉 도 아니구..
아직겨울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07-03-10 11:41:12
IP : 211.199.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7.3.10 12:00 PM (210.106.xxx.138)저희엄마도 가게하시는데 정말이지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
업종이 어떻게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업종은 동네사람들 입소문에 민감하고. 여자들많고해서 ...(아시겠네...^^)동네 할머니라도 들어오시면 안드릴수도 없고....
저희엄마는 지난주에 한 5만원은 들었다네요....ㅠㅠ2. 그걸로
'07.3.10 12:08 PM (125.188.xxx.36)술사드시고 싸우고 그러던데 정말..
안 주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붙이더군요.'3. 저희도
'07.3.10 12:09 PM (220.86.xxx.76)수시로 이런분들 오시네요
4. 천원주면
'07.3.10 12:46 PM (125.181.xxx.221)집어던지는 사람도 봤어요.
"내가 거진줄 알아~" 이러면서...
그럼 구걸하러 다니는게 거지아니면 뭐란 말인감? @@5. .
'07.3.10 12:55 PM (218.148.xxx.160)그 노인네들은 젊은사람들은 거저 버는줄 아나봐요. 그리고 돈을 내는게 효도 하는거라고 생각하나봐요.
그사람들 놀러다니라고 주는대신 점심 굶는 아이들위해 기부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아 전 그렇게 해요.6. ..
'07.3.10 1:53 PM (221.141.xxx.18)빨리 안주면 눈흘기거나 욕으로 한마디하고 가시는분 있더라구요.
저두 한승질해서리...^^;
다음엔 안오시겠네요..하고 보냅니다.^^7. ㅁㅁ
'07.3.17 2:13 AM (211.213.xxx.117)정말 그런분때문에 장사하시기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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