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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

지겨워... 조회수 : 657
작성일 : 2007-03-10 00:21:11
처음에는 일이 좋아서 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다시요.
그런데 요즘은  5년 정도 지나니 정말 이렇게 살기가 싫더군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직장인으로
완벽하기만 바라는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시어머니..

그런데 그만 두고 싶어도 못 그만 둡니다.
남편의 월급으로는 아이들의 교육비와
만만치 않은 생활비를 도저히 감당 할 수 없기에

간 큰 이남자는 당연하다는 것 처럼 말합니다.
" 혼자 벌면 아이들 학원 못 보내지...
나쁜*
IP : 125.188.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조아
    '07.3.10 12:40 AM (211.207.xxx.69)

    정말이지 형편이 넉넉하면 전문직이 아니고서는 누가 직장생활을
    하고 싶어할까요.
    취미생활하면서 백화점쇼핑도 하고 ....
    정말이지 그러고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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