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축농증이 심해요..서울강남쪽에 잘하는 한의원 소개부탁드려요.

축농증 조회수 : 337
작성일 : 2007-03-09 18:02:16
환절기때마다 가볍게 비염으로 고생하다가 요번에 단단히 축농증이 심해서 10일째 양약을 먹고 있습니다.
잘 안나아지는 병인것같은데 항생제를 과하게 먹어서 몸도 더 안좋아진것같아요.
정말 양심적이고 잘 고치는 한의원 있으면 꼭 소개부탁드립니다.
매우 힘듭니다.
IP : 222.106.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세수
    '07.3.9 6:44 PM (58.148.xxx.86)

    세수할때 마지막에 두손에 물을 받아서 코를 대고 들이마셨다가
    푸는 동작을 5회 반복해보세요.
    처음에는 물을 들이마시는 힘을 조절못해서 골까지 띵하게 아픕니다.
    하지만 몇번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적당히 들이마시게 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며칠 반복하다보면 코가 시원해집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코가 늘 막혀있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꾸준하게 몇달했더니 지금까지 코가 안막힙니다.
    가끔 환절기에 코가 막히면 코세수 며칠하고 나면 시원해집니다.

    아들녀석이 축농증이 걸려서 병원으로 한의원으로 인터넷에서 좋다는 방법
    은 다 해봤는데 치료할때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코세수가 생각나서 몇달째
    시키고 있는데 약 안먹고도 멀쩡합니다.

    속는 셈치고 손바닥에 물 받아서 아침, 저녁으로 코세수 해보세요.

  • 2. 갑산한의원
    '07.3.9 9:55 PM (61.77.xxx.40)

    운영하시던 대구한의대 이비인후과 이상곤 교수님이 잘 보십니다.
    올해 그만두시고 서초동에 개원하신다고 했는데 ...
    양심적이신거는 보장합니다. 편하고 좋은 분이십니다.
    양방에서 코에 버섯 생겼다고 수술하자고 한 제 축농증은 잘 치료되었는데 아들 비염은 아직 ...
    궁합이 맞으실지 ...
    예전 안강에서 한의원 운영하실땐 전국에서 온 환자들로 병원앞에 여관까지 있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87 주방수전, 청동비누받침대, 젠다이 질문 2 공사 2007/03/09 314
109086 파이팬 대신 스텐후라이팬 사용해도 될까요? 2 .. 2007/03/09 380
109085 김치냉장고 , 통대신, 큰김장비닐로 다른거 보관해도될까요? 4 . 2007/03/09 424
109084 저 이거 남편한테 짜증내도(or 섭섭) 되는거 맞죠? (본문 지웁니다.) 10 ... 2007/03/09 1,247
109083 드롱기 커피머신을 샀는데요... 5 드롱기 2007/03/09 847
109082 조리사 자격증 따면 어떤게 좋을까요? 2 2007/03/09 642
109081 남은 생선 다음 끼니에 다시 먹으려면? 7 흑흑 2007/03/09 1,098
109080 겨드랑이가 찌릿찌릿한데요 1 가슴 2007/03/09 891
109079 중국 장기 체류 1 이민 2007/03/09 272
109078 서울 가고파요 5 고향 2007/03/09 529
109077 놀토에 아이들이랑 뭐하세요~?? 3 djaak 2007/03/09 698
109076 이마에 있는 눈썹에요 점 있으면 안좋은 것인가요 7 2007/03/09 893
109075 리서치 회사라고 전화가 왔는데요.. 3 .. 2007/03/09 365
109074 욕실 청소할때 마다 구역질 나요 12 화장실 2007/03/09 1,313
109073 시부모님과 외출 나가서 남편이랑 손잡고 가끔 남편이 뽀뽀하고 그러시는 분 있나요? 4 궁금 2007/03/09 1,680
109072 남편이 싫어하는 나의 말 버릇 18 2007/03/09 2,305
109071 아이때문에 너무 너무 속상해요 10 아이둘 2007/03/09 1,409
109070 카드회사의 한도올려주겠다는.. 9 17 2007/03/09 846
109069 아미코자동차침대 팔려고... 6 중고시장 2007/03/09 369
109068 늘 내 얘기를 듣지 않았던 남편 5 늘그런날 2007/03/09 1,014
109067 이런게 공항장애일까요? 그냥 예민한 성격일까요? 5 ... 2007/03/09 931
109066 너무 속상합니다. TT 4 어떡하나.... 2007/03/09 1,046
109065 점을 봤습니다. 13 어제 2007/03/09 1,718
109064 골드무빙 또는 클린이사 아시는 분 계세요?(사기사이트 아닌지 걱정되서요) 3 오리 2007/03/09 270
109063 40대 후반인데 생리통이 심하신 분 계세요?~~~ 7 세레나 2007/03/09 554
109062 이미 반납한 레고.. 반납안하면 손해간다고 반납하라네요. 어쩌라구.... 2007/03/09 552
109061 집이 안나가면 가위를 꺼꾸로 건다는데 어디가... 15 집2 2007/03/09 1,522
109060 분당 야탑 근처 발레 학원 3 발레학원찾음.. 2007/03/09 431
109059 가방좀 골라주세요. 5 mania 2007/03/09 1,027
109058 축농증이 심해요..서울강남쪽에 잘하는 한의원 소개부탁드려요. 2 축농증 2007/03/09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