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겨울에 잠깐 입양주변에 트더니 나이드니 여름만 빼고는 양 입가가 허옇게 틉니다.
각질이 심하게 일구요. 왠만한 수분크림 영양크림도 별 소용이 없네요..
피부과에서는 체질이 그런거니 별 방법 없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고칠 수 없을까요?
얼굴전반이 건성이긴 하지만 다른부분은 각질 일거나 하진 않는데 유난히 입가만 보기 싫게 트니 걱정이예요..(입가 다음엔 양 눈썹사이 이마연결부분이 좀 트긴 하구요..)
혹 한방에선 입가는 위장과 연관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내장기관이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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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가 자꾸만 트네요
고민 조회수 : 380
작성일 : 2007-03-09 08:52:41
IP : 210.123.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론
'07.3.9 9:50 AM (211.224.xxx.237)기본적으로는 몸이 안좋으니까 그렇겠지요^^
하지만 몸을 바꾸려면 시간이 너무 드니까
제가 예전에 입가에 각질처럼 허옇게 일어나서 ...이거 꽤 오래 가더라구요.
그래서 효과를 본것이
요플레(꼭 요플레.요플레 비슷한건 효과가 없더라구요)하나 사서
세수 완전히 한 상태에서 요플레를 각질 일어난데 바르고 30초(너무 늦으면 얼굴 따가워요)지난후
얼른 헹구세요. 그리고 수건으로 닦으면 끝이거든요.
요플레가 꽤 독하니까 피부에 오래 묻혀두면 절대 안돼요.2. 제가
'07.3.9 11:52 AM (211.51.xxx.95)올해부터 그러더라구요. 근데 바셀린 잊지않고 저녁에 발라주면 금방나아요. 근데 안바르면 조금 있다가 또 그러구요. 바셀린을 조금씩 밤에 발라주면 그 증상 없어져요. 간단하더라구요.
3. 제가
'07.3.9 11:54 AM (211.51.xxx.95)근데 다시 원글님 글 보니까, 그러고보니 저도 지난해부터 역류성 식도염 증세가 있어서 계속 소화가 잘 안되긴 안됐어요. 많이 먹지만 않으면 되는데 꼭 조금이라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됐는데 그거하고 연관이 있을라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하여튼 바셀린을 잊지않고 발랐더니 그 증상은 없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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