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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여전 부전자전"이 해당 안되는 경우도 많지요?
부엌의냄비와 그릇에 죄다 뭐가 담겨져 있고 길목에 다 주르륵 다 늘어놓고
김치라도 담글라치면 하루종일 걸리시고
안방 장롱문을 열면 옷이 우르르 굴러나오고 ...암튼
요리도 관심없으시고 살림솜씨 꽝 이시래요
근데 시누이 집에 가보면 아주 한 깔끔 하더라구요.
음식 솜씨도 좋아서 딸이 엄마한테 반찬 만들어 가져다 드린답니다.
아들 둘 키우는 시누집은 광이 번쩍번쩍
얘네 신랑도 아주 한 깔끔해서 청소 한번 하면 베란다 화장실 아주 손댈데없이 좌르륵 깨끗이 정성들여 한다고 하네요.
한 배에서 나왔다고 무조건 닮는건 아닌거 같아요.
1. ㅋㅋ
'07.3.8 9:47 AM (61.66.xxx.98)맞아요.
제 남편 저보고 '장모님은 안그렇던데 당신은...'하죠.
제가 치우고 청소하는것은 정말 못하거든요.
친정어머니도 저만 보시면 한심해 하시고요.2. **
'07.3.8 9:49 AM (61.79.xxx.176)맞아요.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살림의 달인이셔요.
젊으셨을 적 지금같은 블로그 활성화 된 시절이었으면
지금 유명한 와이프로거로 명성을 날리셨을 것 같을 정도여요.
지금도 저희 친정집에 견학오는 아주머니들 계실 정도로요.
그에 비해 저는요, 완전 정반대랍니다.
많이 부끄러울 정도로요.
또 보고 배운 것은 있어서 잘 하고 싶은 욕망은 가득한데
그게 잘 안돼요.
반면 제 남동생은 저희 친정어머니 닮았답니다.
반드시 닮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저희 남편이 장모님 보고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정반대여서 속았다고 할 정도거든요.
난 한깔끔하단 말 한 적도 없는데, 알아서 지레짐작 해 놓고서는...3. -.-;;
'07.3.8 10:14 AM (58.227.xxx.83)그렇습니다.
저희엄마 결벽증 깔끔증 환자...
저, 게으름, 어지럼쟁이...
눈꼽만큼도 안 닮았습니다.4. 아마..
'07.3.8 10:21 AM (163.152.xxx.46)그 시누님이 엄마 살림 솜씨에 질렸을지도 몰라요 ㅎㅎ
5. ,,
'07.3.8 10:26 AM (210.94.xxx.50)일부는 닮고 일부는 안닮지요.. 다 똑같나요..
제 남편도 시아버지랑 똑같을 때 있고 핏줄맞나 싶을 때 있거든요..6. ㅎㅎㅎ
'07.3.8 11:26 AM (221.162.xxx.39)자수성가하신 시아버지, 시어머니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명절때 시댁에 가면 새벽 5시면 방안에서 깨셔서 애들 깰까봐 나오지는 않으시고 부스럭 부스럭 소리만 납니다.ㅎㅎㅎ
남편, 시동생들....틈만나면 잡니다. 오죽하면 생전의 남편의 할머니께서, 묘자리를 잘못써서 애들이 잠만 잔다고 한탄을 하셨겠냐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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