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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이 정말 그렇게 무섭나요?

무섭나요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07-03-06 17:37:16
중학교 입학실날 학부모 모아놓고 교장이하 교무주임까지 난리더군요.
핸드폰부터 시작해서 폭력까지...정말 이나라가 어찌 될려고 이러는거냐고..
제가 사는 동네는 아파트단지안에 있어서 괜찮은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울딸 입학할때 가방 **링 으로 사줬어요.
아인 그게 좋은건지도 몰라요.그냥 제가 보기에 이뻐서 사줬는데,,
오늘 하교하는데 선배가 붙잡더니 그거 진짜냐? 거기 매달려 있는거 어딨냐?
하고 묻더래요.
아이는 내일 학교갔는데 선배들이 뺏어가면 어쩌냐고 걱정을 하던데..
물론 안가져가면 되겠지만...정말 막 뺐고 그러나요?
정말 튀면 안되나요?
가방도 신발도 메이커 사주면 안되나요?
IP : 211.220.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몇일전
    '07.3.6 6:06 PM (221.153.xxx.45)

    요즘애들에게 돈 뼀겻어요
    500원 왜 500원이냐하면 그날가진게 그것뿐이었어요
    참으로 다행인지 ...
    애들 빙 둘러싸고 아줌마 차비없어 집에 못가는데 돈있어요
    하는데 참 으로 안줄수도 없고 마지못해 줬다가 정답이네요
    정말 요즘애들 돈으로 기르고 고생안해 그런지
    막나가는 애들은 참으로 어의 없더군요

  • 2. 저는
    '07.3.6 7:57 PM (58.227.xxx.137)

    남자 아이들 중학교 가면 길거리에서 인사 받을 때 조심하라는 소리 듣고 웃었습니다.
    아들 친구를 길에서 만났을 때 고 녀석이 먼저 아는 척 안하면 절대 먼저 아는척 하지 말라더군요.
    학교에 일이 있어 갔을 때에도 아들이 3반이면 절대 3반까지 가면 안되고 1반쯤에서 만나서 전할 거
    전하고 헤어지라는 말도 들었어요.
    저는 무슨 코미디냐~~하고 웃었는데 워낙 민감한 시기의 애들인지라 정말 그래야 한다고 중딩 엄마들이
    그러대요.아직 초딩맘이라..... 울 아들도 그렇게 될까 하면서 걍 웃고 말았어요.

  • 3. 어느동네..
    '07.3.6 9:37 PM (125.176.xxx.132)

    실례지만 어느 동네 이야기인가요??

    저 사는곳은.. 애들 전혀 안그렇던데... 우오잉..

  • 4. 글쎄
    '07.3.7 11:52 AM (211.51.xxx.95)

    제가 사는 곳도 '저는'님의 경우를 본 적이 없네요. 저도 아이가 중3이라 어느 정도 얘기는 듣고 있지만 실제로 노는 아이들은 자기네들끼리만 놀지 특별히 다른 아이들한테 무섭게 하거나 티를 내지는 않는다 하던데요. 아이고, 정말 요즘 애들은 키우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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